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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구매 상담회 개최

4월 1일 오후 1~3시 시청에서 개최…8일 수지구청, 22일 기흥구청, 29일 처인구청에서 홍보관 운영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용인특례시는 4월 1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용인시청 로비에서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구매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에선 사회적경제 기업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자 사회적경제 기업의 다양한 제품을 전시하고, 사회적경제 기업과 공공기관 구매 담당자간 일대일 현장 상담을 진행한다.

 

방문객이 사회적경제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퀴즈 이벤트도 진행, 정답자에게 사회적경제 기업의 제품을 상품으로 제공한다.

 

또 시는 8일 수지구청, 22일 기흥구청, 29일 처인구청에서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을 전시·홍보하는 ‘움직이는 홍보관’을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상담회로 사회적경제 기업이 실질적인 판로 개척의 기회를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여러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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