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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기흥구, 기흥호수공원 일대 봄맞이 대청소

3월 5일부터 4월 18일까지 봄맞이 대청소 주간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3월 5일부터 4월 18일까지를 ‘기흥구 봄맞이 대청소 주간’으로 정하고 구청을 비롯한 15개 동 행정복지센터가 일제히 도시 환경 정화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기흥구는 지난 21일을 ‘봄맞이 대청소의 날’로 지정하고 기흥호수공원 일대에서 대대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기흥구청 직원과 환경미화원 등 약 60명이 참여해 제1보도교부터 농서교까지 이어지는 서측 산책로 약 4km 구간을 중심으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무단투기 근절 캠페인을 전개했다.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용인시지회도 참여해 수변부에 겨우내 쌓인 쓰레기를 수거하며 힘을 보탰다.

 

기흥구 관계자는 “평소에도 청소를 철저히 하고 있지만 봄철에는 대청소 주간을 운영해 쾌적하고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고 있다”며 “제1보도교 설치로 호수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늘고 있는 만큼, 기흥호수공원이 시민들에게 더욱 쾌적한 휴식처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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