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2 (토)

  • 흐림동두천 9.8℃
  • 흐림강릉 11.2℃
  • 흐림서울 13.6℃
  • 흐림대전 11.0℃
  • 구름많음대구 9.3℃
  • 박무울산 8.2℃
  • 구름많음광주 13.4℃
  • 박무부산 11.2℃
  • 흐림고창 15.1℃
  • 흐림제주 14.1℃
  • 흐림강화 10.9℃
  • 흐림보은 7.6℃
  • 흐림금산 7.8℃
  • 흐림강진군 12.8℃
  • 구름많음경주시 5.3℃
  • 흐림거제 10.0℃
기상청 제공

GS정보통신,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오산시 대원1동에 현금 300만원 기탁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오산시 대원1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GS정보통신이 저소득층 아동을 돕기 위해 현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GS정보통신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 기여의 일환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동들을 돕기 위해 이뤄졌다.

 

고영재 대원1동장은 “GS정보통신의 기부는 지역사회의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큰 힘이 된다”며, “GS정보통신의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와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은 많은 기업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다”고 감사를 표했다.

 

GS정보통신 진광덕 대표는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동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가지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며, “이번 기부로 아동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GS정보통신은 이번 기탁 활동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방침이다.

배너

기획/특집보도

더보기

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