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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원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시회의 개최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원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3월 12일 원곡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임시 회의를 열고, 지역 내 복지위기 가구 지원과 마을복지 공모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임시 회의에서는 지역 내 복지위기 가구를 발굴하고 지역사회 자원연계 통하여 지역사회 보호체계 구축 위한 25년 마을복지 공모사업 신청 관련하여 전반적인 사업 내용 및 추진 방법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며 공모 결과에 따라 원곡면 복지위기 노인가구 발굴 통한 지속 가능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그대, 편안한 가(家)”사업이 4월부터 추진될 예정이다.

 

더불어 새로운 임기를 맞이하며 공석이었던 제5기 원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 자리에 이정우 위원이 선출됐다. 이정우 신임 부위원장은 “그간 협의체 위원으로서 활동한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이상곤 위원장님과 협동하여 원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재임 기간 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상곤 민간 위원장은 “이정우 신임 부위원장님 선출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부위원장님과 우리 위원님들 모두의 뜻을 모아 지역사회 복지위기 가구 발굴과 그들에게 적절한 맞춤 서비스가 연계될 수 있도록 마을복지 및 특화사업을 추진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다가오는 3월 25일부터 원곡면 내 저소득 독거노인 및 장애인 50가구에게 밑반찬 배달하며 안부 확인하는 행복장바구니 지원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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