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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시설평가 최고 등급 ‘A등급’ 획득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이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4년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2월 28일 발표한 평가 결과에 따라, 전국 371개 사회복지관(경기도 84개)을 대상으로 2022년~2023년 동안의 운영 실적을 평가했다. 그 결과,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시설 및 환경,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증진 등 여러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이며 A등급을 달성,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박희열 관장은 "이번 A등급 달성은 안성시와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지지 덕분이며, 특히 복지관 직원들이 지역 주민들의 환경적, 정서적 어려움을 줄이기 위해 노력해준 덕분"이라며, "앞으로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사회 복지의 중요한 통로로서 지역에 꼭 필요한 시설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2001년 11월 1일 개관 이후, 지역 주민들이 보통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제공해왔다. 이를 통해 사례관리, 일상돌봄 및 심리지원 서비스 등을 포함한 맞춤형 지원을 해왔으며, 생애주기별 복지 서비스, 복지 동아리 운영, 안심마을 만들기 등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복지관은 아동부터 노인까지 사각지대 없이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하며,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의 복지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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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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