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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농작물재해보험 가입하세요”

농가 소득 안정과 경영 보호 위한 보험료 최대 90% 지원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안성시는 농업용시설, 시설작물, 버섯재배사, 버섯작물 농작물재해보험 판매가 시작됨에 따라 농가의 적극적인 가입 독려에 나섰다.

 

농작물재해보험은 자연재해로 인한 경영불안을 해소하여 농가의 소득 및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보험상품으로, 농림축산식품부·경기도·안성시가 함께 지원하는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지원 사업을 통해 보험료의 최대 9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해당 품목의 보험 가입기간은 2월 17일부터 11월 28일까지로 가입기간에 맞춰 지역농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지난해 기록적인 대설로 큰 규모의 농업시설 및 농작물의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농작물재해보험의 가입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며, 지역농협이나 품목농협을 통해 상담 후 가입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대설과 같이 예측불가한 자연재해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며 “이상기후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재해 피해에 대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보험에 가입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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