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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3·1운동기념관 제106주년 3·1절 보훈 문화행사 개최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안성시는 오는 3월 1일 안성3.1운동기념관에서 제106주년 3·1절 보훈 문화행사 ‘시민과 함께하는 독립놀이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06년 전 독립을 열망하는 만세의 함성이 울려 퍼진 역사적 현장에서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 공연 등을 통해 안성 3.1운동의 역사를 이해하고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기획됐다.

 

자녀와 함께 참여하는 체험 행사로 안성의 독립운동가 최은식 선생을 홍보하는 에코백 만들기, 미서훈 독립운동가 훈장 만들기, 무궁화 바람개비 만들기, 광복을 노래한 ‘해’ 스티커북 꾸미기 등을 진행한다.

 

106년 전 만세고개를 뒤흔들었던 만세 함성을 재현하는 ‘외치자 대한독립만세!’와 일본 순사에게 쫓기는 안성의 독립운동가를 구출하는 ‘독립운동가를 구출하라’ 등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이 밖에 뮤지컬 갈라 콘서트, 드럼 버스킹, 벌룬 퍼포먼스 등 문화공연도 즐길 수 있다.

 

독립운동의 뜻깊은 역사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이번 행사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안성3.1운동기념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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