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9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안전보건의식 고취·함양하고자 무재해 운동 선언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전 직원이 참여하는 자율적인 안전보건활동을 통하여 무재해를 달성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공단 내 발생하는 사고를 근절하여 무재해 사업장을 구현하고자 무재해 운동을 선언했다.

 

무재해 운동은 경영자, 관리감독자, 근로자 등 사업장의 모든 인원의 적극적 참여로 현장의 안전과 보건을 선취하여 일체의 안전사고를 근절하는 운동이다. 공단은 무재해 운동 3원칙 ▲무의 원칙 ▲선취의 원칙 ▲참가의 원칙을 내세워 안전 최우선 관리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이러한 무재해 운동의 가시적 성과를 위해 감사안전팀·경영지원팀·기획예산팀 340일, 시설운영팀 320일, 사업운영1팀·사업운영2팀·고객맞춤팀·자원회수팀 300일, 재활용사업팀·도시환경1팀·도시환경2팀 270일로 산업 및 업무 특성에 따라 공단 자체적으로 무재해 목표일을 1년 단위로 설정했다.

 

지난해 공단은 안전사고에 대한 동일 사례 발생 예방을 위해 작업환경 개선, 안전사고 예방교육, 안전사고 예방 및 근로자의 경각심을 위한 제도를 정비했으며 ‘24년 안전사고 발생건수는 전년대비 36.4% 감소했다.

 

올해 무재해 운동을 달성하기 위한 실천 과제로는 무재해 기록판 설치, 무재해 기 계양, 무재해 운동 대외 홍보(내·외부 이해관계자) 실시로 부서별 특성을 반영하여 무재해 운동 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하게 된다.

 

특히, 안전사고 발생에 따른 공단 직원의 경각심을 제고하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부주의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유지하기로 했다.

 

이정찬 이사장은 “무재해 운동 선언을 통해 재해 없는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여 안전한 일터, 쾌적한 시설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배너

기획/특집보도

더보기

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