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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용인시민무용아카데미 원데이 클래스 '하루 배움 마당' 무료 체험 강좌 운영

오는 22일 총 2회 탈춤 강좌, 10~13세 어린이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용인문화재단은 시민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 용인시민무용아카데미 정규 강좌 ‘늘 배움 마당’을 진행하기에 앞서, 오는 22일 원데이 클래스인 ‘하루 배움 마당’ 무료 체험 강좌를 개설하여 운영한다.

 

10~13세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하루 배움 마당’은 한국의 전통 가면놀이인 탈춤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교육하여 한국의 전통문화, 우리 춤의 흥과 멋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2월 22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한 시간씩 총 2회, 용인문화도시플랫폼 공생광장 내 다세대 라운지에서 무료로 진행되는 ‘하루 배움 마당’은 클래스 별로 선착순 모집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 속에 후속으로 진행되는 정규 강좌 ‘늘 배움 마당’ 또한 관련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용인 시민들의 전통무용 강좌에 대한 높은 관심에 감사를 드리며, 열화와 같은 관심과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완벽한 프로그램 준비로 시민들을 찾아가겠다”라며, “원데이 클래스인 ‘하루 배움 마당’에 이은 정규 강좌 ‘늘 배움 마당’의 많은 참여로 시민들의 문화 예술 향유의 기회가 더욱 넓어지게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3월 18일에 첫 강좌를 앞두고 있는 정규 강좌 ‘늘 배움 마당’은 국내 최고 수준의 분야별 전문 강사진으로 구성됐으며 ▲성재형(국가무형유산 태평무 이수자) ▲윤종옥(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전수자) ▲김경은(국가무형유산 승무 이수자) 강사의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고 오는 24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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