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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2025 예술교육 매개자 '아트러너(Atr Runner)' 모집

10주년을 맞이한 용인문화재단 대표 예술교육 매개자 양성 사업 참여자 모집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용인문화재단은 배움에 대한 열정과 이웃에 대한 애정으로 용인시민 3명 이상 모인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는 2025 예술교육 매개자 ‘아트러너(Art Runner)’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아트러너’는 지역 문화 불균형을 해소하고 용인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시민 밀착형 문화생태계 조성을 위해 2016년부터 추진한 용인문화재단 대표 예술교육 매개자 양성 사업이다. 올해는 사업 10주년을 기념하여 예술교육 특별 콘텐츠를 기획, 보다 많은 시민이 문화예술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사업 기간과 횟수를 늘려 지원할 계획이다.

 

문화예술을 좋아하고 예술의 가치를 전하고 싶은 용인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한 이번 ‘아트러너’ 모집은 오는 2월 11일부터 28일까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아트러너’에게는 ▲문화예술 전문가 특강 및 워크숍 무료 수강 기회 ▲ 소정의 아트러너 활동비 지급(찾아가는 예술교육 ‘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 및 축제 체험부스 ‘모두의 마당으로 달려갑니다’ 아트러너 활동 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아트러너 활동은 문화예술에 대한 애정과 이웃에 대한 관심에서부터 시작된다”라며 “누구나 손쉽게 문화를 즐기고, 문화를 통해 삶의 기쁨과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지역을 만들고 싶은 시민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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