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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진참사랑, 평택시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성금 전달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협진참사랑은 지난 3일 평택행복나눔본부를 방문해 평택시 취약계층의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5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2020년 7월 설립된 협진참사랑은 평택시 용이동에 본사를 두고 있는 협진여객의 임직원들로 구성된 나눔과 봉사를 위한 단체로, 2024년부터 평택행복나눔본부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성금 300만 원과 협진여객 3개 사무소 각각 착한단체로 가입해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협진참사랑 박상준 회장은 “평택시 모든 아동과 청소년들이 추운 겨울이지만 따뜻한 가정과 지역사회 관심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하고, 미래를 위한 꿈을 이루는데 많은 도움이 되도록 협진참사랑 회원들과 함께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나눔국장은 “협진참사랑의 꾸준한 관심과 나눔 실천으로 추운 겨울에 더욱 위축될 취약계층의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되고 특히, 돌봄 공백으로 소외감과 고립감을 느끼고 있는 아동과 청소년들에게는 협진참사랑의 관심과 지원이 정신적 정서적 지지로 이어져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된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이번 성금은 평택행복나눔본부를 통해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돌봄 사각지대의 아동과 청소년 가정의 가족관계 강화와 맞춤형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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