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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농업인 직거래장터 참여농가 모집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안성시는 로컬푸드 판로 확대 및 영세농 소득 증대를 위하여 운영하는 안성농업인 직거래장터의 참여농가를 모집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새벽시장과 금요·주말장터로 이루어진 안성농업인 직거래장터는 올해로 개장 13년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직거래장터에서는 농가가 당일 수확한 안성시 관내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직접 판매하므로 중간 유통과정 없이 저렴하며, 제철 농산물의 싱그러움을 느끼기에 제격이다.

 

이러하듯, 농업인과 소비자의 소통 창구로 자리매김한 직거래장터는 남녀노소 호응도가 높고, 많은 농업인들이 앞다투어 신청 방법을 문의한다.

 

안성농업인 직거래장터는 오는 4월 12일(토) 개장을 목표로 참여농가 신청을 2월 28일(금)까지 각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 중이다.

 

새벽시장은 아양택지지구 내 백성초등학교 옆 택지개발 부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금요장터는 공도 진사도서관 공원에서, 주말장터는 공도도서관 산책로에서 개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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