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9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평택시, ‘시크릿가든’ 김선미 기자 특강 개최

2025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 홍보를 위한 시민 대상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평택시는 오는 11일(14시) 평택시농업생태원 방문자센터 2층에서 동아일보 김선미 기자의 정원 관련 특별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동아일보 '시크릿가든' 연재로 유명한 김선미 기자를 초청해 ‘정원의 다정한 위로’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김선미 기자는 다년간 국내외 정원 문화와 유행을 취재한 전문가로, 자연과 정원이 현대인의 삶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풀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강연에서는 정원이 어떻게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공간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도 제시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평택 시민정원사뿐만 아니라 정원과 자연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평택시 관계자는 “정원을 통해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삶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특별강연은 오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2025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앞두고 열려 더욱 의미를 더한다. 평택시는 이번 정원박람회를 통해 정원 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박람회와 연계해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시민들에게 정원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원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배너

기획/특집보도

더보기

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