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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안성시 공도로타리클럽과 함께하는 설 명절 나눔 사업 '온동네 복나눔' 성료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서 수탁 운영하는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22일 국제로타리 3600지구 공도로타리클럽의 후원으로 진행한 설 명절 나눔 “온동네 복나눔”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승범 회장과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300만 원 상당의 겨울철 이불과 식료품 키트 총 30세트가 전달되었고,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회원들과 마음을 모아 전액 후원했다. 이날 물품은 저소득 독거노인, 조손, 한부모가정 등 30가구에 전달했다.

 

이승범 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의미 있는 사업을 진행할 수 있어 기쁘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나눔 사업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유성아 센터장은 “풍성하고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가정에 전달하여 후원의 의미가 더욱 빛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나눔 사업 활성화와 위기 이웃 발굴에 최선을 다하여 지역에서 필요한 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1978년 창립된 공도로타리클럽은 41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지역사회복지기관 차량 기증, 교육비 지원, 노트북 지원사업, 위기가정 긴급지원 등 다양한 나눔 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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