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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24년 경기 비발디 나눔사업-사계절 사랑나눔’ 사랑의 온기나눔 물품 전달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24년 경기 비발디 나눔사업-사계절 사랑나눔”을 통해 오산시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 가정에 식자재 및 밑반찬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물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가정 20가구에게 식자재 및 밑반찬을 준비하여,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이번 물품이 장애인 가정에 한 해를 시작하는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해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감사하며,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 가구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2024년 7월부터 2025년 1월까지 연 800만원 지원받아 장애인 가정에 안정된 생활에 도움이 되고자 사계절에 맞는 물품을 전달했다. 7월에는 혹서기 대비 냉방용품(냉감패드)을 지원했고, 9월에는 한가위 맞이 고기세트, 12월에는 혹한기 대비 전기매트를 전달한 바 있다. 이번 설 명절에도 식자재 및 밑반찬을 전달하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더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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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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