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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2025년 소상공인·골목상권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22일 시청 컨벤션홀서 100여명 참석…시 지원사업·유관기관의 금융지원 제도 설명 등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용인특례시는 22일 시청 3층 컨벤션홀에서 지역 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5년 소상공인·골목상권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지역 소상공인 10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지원사업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설명회장을 찾아 지역 소상공인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경제가 녹록지 않은 가운데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여러분을 위해 시에서도 예산의 제약이 있지만 프리미엄 대출 서비스와 같은 재정·행정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글로벌 반도체 도시로 성장할 용인의 지역 경제도 한결 좋아질 것이라 생각하고, 이런 경제적 효과가 지역 소상공인 여러분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용인센터,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중부센터, 경기신용보증재단 용인지점 등 유관기관 3곳도 참여해 각 기관의 주요 지원사업과 금융지원 제도를 안내했다.

 

2025년 소상공인·골목상권 지원사업 소개 책자는 시 홈페이지 시정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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