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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모(마법의 손을 가진 주부들의 모임),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 설 맞이 수제 티슈 케이스 50개 전달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1월 20일 마주모(마법의 손을 가진 주부들의 모임)로부터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을 위한 수제 티슈 케이스 50개를 후원받았다.

 

이번 후원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달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총 50개의 티슈 케이스를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전달받은 후원품은 복지관 이용인 및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에게 특별한 선물로 전달될 예정이다.

 

마주모(마법의 손을 가진 주부들의 모임) 장은아 대표는 “2025년 새해를 맞이하여 회원들과 함께 나눔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 기쁘고, 이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의 행복한 설맞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 활동과 후원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새해부터 아름다운 나눔 활동을 실천해 주신 마주모(마법의 손을 가진 주부들의 모임) 회원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하고 풍요로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마주모(마법의 손을 가진 주부들의 모임)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 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작년 12월에도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 친환경 세탁세제를 직접 만들어 후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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