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8 (금)

  • 흐림동두천 5.9℃
  • 맑음강릉 14.3℃
  • 흐림서울 8.4℃
  • 구름조금대전 11.9℃
  • 맑음대구 12.0℃
  • 맑음울산 13.8℃
  • 흐림광주 10.2℃
  • 맑음부산 12.3℃
  • 흐림고창 8.5℃
  • 흐림제주 13.6℃
  • 구름많음강화 7.5℃
  • 구름많음보은 9.9℃
  • 흐림금산 7.9℃
  • 흐림강진군 10.5℃
  • 맑음경주시 15.2℃
  • 흐림거제 13.3℃
기상청 제공

안성시, 도로 파손 주범 '과적차량' 집중 단속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안성시는 과적으로 인한 민원 발생을 줄이고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과적 운행 상습지역을 대상으로 과적차량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과적차량은 교량과 노면의 포장 등 도로시설물을 손상하고 대형 교통사고 발생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과적 운행 단속 대상은 총중량 40톤 및 축하중 10톤 초과 차량이며, 시는 지속적으로 과적 의심 차량을 계도할 것이며, 이동단속반을 가동하여 과적 차량 운행 의심구간 등에서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2024년에는 157대의 검차를 실시하여 17대의 과적차량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했으며, 과적차량으로 적발 시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이다.

 

안성시는 “수원국토관리사무소 등 도로관리청과 협조하여 과적차량 통행이 빈번한 도로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며, 도로 파손을 예방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여 시민의 안전한 도로 이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배너

기획/특집보도

더보기

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