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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 폭설 피해 복구 자원봉사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는 지난 26일 폭설 피해 농가의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위원 40여 명이 참석해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내린 폭설로 피해가 있는 진위면 야막리 농가 두 곳의 복구 작업을 도왔다.

 

해당 농가는 비닐하우스 위에 많은 눈이 쌓이면서 하우스를 받치고 있던 철근이 휘고 지붕이 무너져 잔해가 산더미였다. 기계 장비로 잔해를 정리하려면 먼저 철근에 뒤엉킨 나뭇가지들을 모두 사람 손길로 정리해야만 했다.

 

황미애 회장은 “갑작스런 폭설 피해로 상심이 크실 이웃분들께 이번 일손 돕기가 작은 위로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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