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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순약공업(주),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이웃돕기 성금 전달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연말을 맞아 삼전순약공업(주)은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성금 1천60만 290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에는 회사 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삼전순약공업(주)은 1987년에 설립돼 평택 송탄공단에 제1공장, 제2공장, 중앙연구소, 물류기지와 진천산수산업단지에 진천공장을 두고 있으며 시약 및 화학 원료를 제조하는 전문업체이다.

 

또한 삼전순약공업(주)은 전국 10여 개의 영업점을 통해 전 산업 분야에서 핵심 소재인 합성 및 기초 화학 원료, 원료의약품을 공급하고 있다.

 

삼전순약공업(주) 대표이사는 “추운 겨울 모두 힘든 상황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길 기원하며 직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 이웃들이 힘과 희망을 얻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나눔국장은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두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후원금은 긴급지원, 난방비, 생계비 등 평택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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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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