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0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안성시시설관리공단, 2024년 제2차 안전자문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동절기 대비 고객 접점시설 및 폭설 피해 체육시설물 안전자문 확대 실시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공단 시설물의 안전성 확립 및 선제적 예방 점검을 위하여 제2차 안전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지난 13일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건축‧설비‧전기‧소방 등의 외부전문가들로 구성된 안전자문위원회는 지난 여름철 종합운동장 일원 체육시설 안전자문 활동으로 풍수해 대비 적절한 조치로 안전사고를 예방함으로써 이용객의 안전을 도모했고,

 

이번 정기회의 및 안전자문 활동도 보다 심도 있는 점검을 위해 공단의 4분기 통합안전점검반과 합동하여, 고객 접점 시설물인 ‘안성시추모공원’을 대상으로 동절기 동파 및 △건축 설비 △건축 설계 △소방 설비 등 관련 안전자문 활동을 확대 실시했다고 공단 관계자는 밝혔다.

 

뿐만 아니라, 최근 대설주의보 발령에 따른 기록적인 폭설로 일부 실외 체육시설물이 파손된 바, 이에 관한 안전점검도 면밀히 진행하여 시민의 안전을 위한 조치사항을 도출하는 등의 활약도 펼쳤다고 한다.

 

이정찬 이사장은 “이번 안전자문위원회 활동은 고객 접점 시설물 점검까지 확대 운영했다.” 며 “점검에서 도출된 사항은 신속히 조치하고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너

기획/특집보도

더보기

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