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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청소년수련관, 독립운동 역사문화탐방 진행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안성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1월 16일부터 12월 7일까지 독립운동을 주제로 역사문화탐방을 진행했다. ‘그 겨울, 대한민국을 지켜낸 사람들을 찾아서’라는 독립운동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독립운동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정신을 기리고, 우리 역사의 자긍심을 되새기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역사탐방’은 독립운동과 관련된 역사적 장소인 안성시 3·1운동기념관,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천안독립기념관을 직접 방문하여 전문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현장의 생생한 역사적 맥락을 배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한 탐방 종료 후 찾아가는 역사탐방을 통해 참가 청소년들이 그동안 배운 내용들을 일반시민과 청소년들에게 직접 소개하며 독립운동에 대해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청소년들은 역사탐방과 함께 스탬프를 모으고, 역사 골든벨에 참여하는 활동들을 통해 “평소 어렵게 느껴지기만 했던 역사를 재미있고 즐겁게 배울 수 있는 기회였다”고 전하며 추운 겨울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독립운동가분들의 그 마음을 잊지 않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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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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