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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2024 용인문화도시플랫폼 축제 '문화도시역에 가면 OO도 있고' 개최

용인 문화도시 활동가와 시민이 함께 즐기는 연말 문화 축제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용인문화재단은 11월 29일, 30일 양 일간 용인 미르스타디움 내에 위치한 용인문화도시플랫폼 공생광장에서 2024 용인문화도시플랫폼 축제 ‘문화도시역에 가면 ○○도 있고’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문화도시역‘ 콘셉트로 문화도시플랫폼에 가면 “누구나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주체적으로 즐길 수 있다”라는 메시지를 가지고 용인의 문화예술 기획자, 생활문화 활동가, 공생광장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 등이 2024년 한 해 동안 진행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들을 선보이고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되었으며 시민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무료 체험 프로그램 또한 준비되어 있다.

 

첫 날인 29일에는 ▲수고했어, 올해도 '아임버스커×아트러너 감사의 밤' ▲공생광장 예술교육 작품 및 활동과정 전시가, 둘째 날인 30일에는 ▲생활문화 붐업데이:생활문화 포럼 및 네트워킹 ▲홍지민 마스터클래스 · 뮤지컬갈라콘서트 ▲아트러너 체험의 광장 ▲아트러너 및 생활문화 전시부스 등이 진행된다. 이 밖에 특별 프로그램으로 ▲용인문화도시플랫폼 기차놀이 ▲그리기 조아용 - 디지털 드로잉 체험 ▲요가세이지 요가 체험 - 요가 그리고 싱잉볼이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축제 장소인 용인문화도시플랫폼 공생광장은 문화예술교육부터 시민창작활동까지 용인의 다양한 주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공간으로서 이번 축제와 현재 운영 중인 ‘OO의 상상의 현실이 된다’, ‘플라스틱 정글 탐험대’ 및 ‘공생광장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이외에도 시민과 소통하는 콘텐츠를 주로 하여 누구나 문화예술로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용인문화도시플랫폼을 찾은 시민이라면 누구나 축제를 즐길 수 있으며, 특별 프로그램의 경우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일부 사전 접수를 받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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