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5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안성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동행천사와 떠나는 가을맞이 낭만여행' 차량지원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동행천사”는 지난 5월 ‘봄맞이 낭만여행’을 성공적으로 마쳐, 이에 10월12일, 10월19일 2일간 차량지원 서비스인 “동행천사와 떠나는 가을맞이 낭만여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행천사와 떠나는 가을맞이 낭만여행은 교통약자들이 단순한 이동서비스를 넘어 조금이라도 더 자유롭고 편안하게 외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차량지원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게 되었다.

 

이용대상자는 안성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등록된 이용자중 장애정도가 심한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운행가능지역은 안성시, 수도권(서울시,경기도, 인천광역시), 충청도(천안,음성,진천)이고, 참가자가 부담해야 하는 경비는 이동거리에 따라 부과되는 동행천사 이용요금이며, 참가신청은 9월27일(금)부터 10월17일(목)까지 안성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전화로 접수를 하면 된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정찬 이사장은 “이번 차량지원 서비스로 교통약자의 여가활동을 통해 일상의 활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너

기획/특집보도

더보기

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