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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주민자치회, 다섯번째 '사랑의 반찬 나눔'

수원시 드림스타트와 연계, 지역 아동을 위한 반찬 나눔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일,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 ‘우리가 만드는 1류 동네 사랑의 반찬 나눔’ 다섯 번째 행사를 진행했다.

 

우만1동 주민자치회는 앞선 4회차 동안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반찬 나눔을 지원했으나 이번에는 수원시 드림스타트와 연계해 취약계층 아동 23가구를 선정, 반찬 두 가지를 만들어 전달했다.

 

이른 아침부터 모인 주민자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 회원들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짜장, 깍두기 반찬 2종류를 정성껏 만들었다.

 

강경수 주민자치회장은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올해 다섯 번째로 진행했다. 그동안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반찬 나눔을 진행했지만 이번에는 취약한 어린이로 대상자를 선정하여 진행했다. 앞으로도 지원 대상을 확대해 지원 사업을 추진해보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아침부터 고생해 주신 주민자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 회원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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