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0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수원청소년문화센터, 댄스 경연대회‘DANCE SPIRIT in 수원’참가팀 모집

청소년부터 청년까지 전국 댄스 실력자를 위한 경연의 장 개최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청소년문화센터는 댄스 분야 재능발휘 및 지역주민 문화예술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2016년부터 운영해 온 'DANCE SPIRIT in 수원'을 다가오는 9월 개최한다.

 

올해 경연대회는 청소년뿐만 아니라 청년까지 참가 자격을 확대하면서 전국의 청년 댄스 실력자 참여로 수준 높은 경연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8월 1일부터 9월 11일까지 6주간 참가 팀을 모집할 예정이다.

 

모집분야는 1:1 올장르 배틀(개인전)과 올스타일 퍼포먼스, 케이팝 퍼포먼스(3인 이상 댄스 팀)로 총 3개 분야로 나뉘어 경연이 치러지며, 심사에는 리헤이, 로켓, 하, 호안, 지니, 오천 등 댄스 장르별 유명댄서가 참여 예정이다.

 

본선대회에 참여하는 21개의 팀 모두에게는 수상의 기회가 주어지며, 수원시장상,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장상, CBS 본부장상, 서울예술대학교 총장상,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총장상,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사장상 등의 상장과 총 천오백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본 대회의 일정으로는 참가자 모집(~9월 11일), 예선심사(9월 12일~9월18일),본선대회(9월 28일)로 진행한다. 본선에서는 청소년·청년 댄스경연 뿐만 아니라 심사위원 져지쇼, 라이브밴드세션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볼거리도 만나볼 수 있다.

배너

기획/특집보도

더보기

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