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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 수원전통문화관 잔디마당에서 열리는 한옥음악회

격주 토요일 저녁 1시간 동안 다양한 레퍼토리 선보여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10월 26일까지 수원전통문화관 잔디마당에서‘음악이 흐르는 저녁’이라는 이름으로 2024년 수원전통문화관 한옥음악회 시즌1 공연을 진행한다.

 

8월까지 저녁 7시 30분부터(9월-10월은 저녁 7시부터) 1시간 동안 수원 지역 전통예술 공연 및 대중음악 공연 무대로 펼쳐진다.

 

여름 밤, 한옥의 잔디마당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함은 물론 문화가 흐르는 수원을 보여주는 생활 속의 공연이 될 것이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나 수원전통문화관 SNS 공연 정보, 전통사업부 공연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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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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