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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소년의 날 맞아,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과 함께한 경기도 청소년 진로‧문화축제 성료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5월 24일 경기청소년의 날을 맞아 ‘경기도 청소년 진로·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일대에서 3천여명의 청소년과 함께한 이번 행사는 경기도와 대건청소년회가 주관하고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 공동 주관하여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행사로 운영됐다.

 

이번 행사는 경기 청소년의 날 기념식과 경기도 청소년 문화 축제가 함께 진행하며 ▲청소년 진로·문화 체험부스 ▲청소년동아리경연대회 ▲3on3 농구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거리노래방과 청렴골든벨, 드론 조종 체험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청소년들의 발길을 끌었다. 아울러 새롭게 단장한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야외 농구장에서 진행된 3on3 농구대회는 중‧고등부 16개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뜨거운 열정과 함성이 울려 퍼졌다.

 

이병규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사장은 “경기도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번 행사를 공동 주관하여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성장하고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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