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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우수공무원 국내문화탐방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구정 우수시책 추진 공무원 10명을 대상으로 부산에서 국내문화탐방을 진행했다.

 

이번 문화탐방은 올 한해 영통구를 위해 우수시책 사업을 추진한 직원들에게 구정발전에 기여한 노고를 격려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직원 역량을 향상하고자 기획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흰여울문화마을 탐방, 블루라인파크 해안열차 탑승, 밀락더마켓 방문 등이 진행됐다. 부산의 역사와 문화, 자연을 느끼며 함께 소통하고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영통구는 지난 8일, 올 한해 추진된 구정 시책 가운데 1차 10개 사업을 선정하고 2차 평가를 통해 경제교통과에서 추진한‘영통구 주차더하기(+) 프로젝트’등 5개 사업을 우수시책으로 선정했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한 해 동안 구정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준 직원들의 노력 덕분에‘새로운 미래, 함께하는 영통’으로 도약할 수 있었다. 이번 국내문화탐방을 통해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2024년에도 적극적이고 혁신적인 자세로 업무를 추진할 수 있는 역량 강화의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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