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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복합청사 건축기획 주민설명회 개최

김기배 팔달구청장 “주민들의 요청사항 충분히 반영해 건립될 수 있도록 하겠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2일 수원시 가족여성회관에서 매교동 복합청사 건립 건축기획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시·도의원, 매교동 단체장과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용역수행기관인 ㈜비콘힐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정동훈 대표의 기획안 설명 후 김기배 팔달구청장과 주민들과의 질의응답과 의견교류가 이어졌다.

 

기획안 내용은 ▶체육시설(수영장)▶복지시설(보육시설,외국인센터)▶공공업무시설(동청사) 등의 시설배치안과 공사전 부지 활용방안도 제시됐다. 팔달구청은 공사 전까지 해당부지에 계절꽃밭과 산책길을 조성하여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이번 설명회에서 제시된 주민 의견을 반영하여 청사건립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매교동 복합청사는 대지면적 4,791㎡의 부지에 연면적 약 7,000㎡ 규모로 계획할 예정으로 지방재정투자심사, 설계공모 등을 거쳐 2028년 준공을 목표로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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