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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 행정복지센터, 개청식 열고 주민들에게 알려

이재준 시장, “주민들에게 행복 전하는 행복센터가 되길”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수원시 영통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영통구 매영로 386 신청사에서 개청식을 열고 주민들에게 신청사 개청을 알렸다.

 

신청사는 연면적 2,978㎡, 지하1층~지상3층 규모다. 1층에 민원실·동장실·복지상담실·수유실·환경관리원 쉼터, 2층에 문화센터 강의실·회의실·주민자치회실, 3층에 대강당·주방·동대본부 등이 위치해 있으며 24대를 주차할 수 있는 지하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각 층마다 위치한 휴게데크를 통해 인접해 있는 살구골 공원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 청사로 주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개청식은 주민자치 작품발표회와 함께 진행되어 다양한 무대공연과 작품전시를 선보여 개청식에 참여한 내빈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개청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김기정 수원시의회의장, 김용덕 영통구청장, 영통3동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한 여러 주민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영통3동 행정복지센터가 단순히 민원서비스만 제공하는 공간이 아닌,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을 전하는 ‘행복센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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