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1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K3리그 챔피언 '화성FC' 우승 세레머니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17승 9무 2패의 성공적인 시즌을 보낸 ‘2023 K3리그’우승팀 화성FC가 11월 23일 화성종합경기타운 보조경기장에서 화성시민과 함께 우승 세레머니를 진행했다.

 

우승 세레머니에 앞서 2023년 전국대회 대학 우승팀 한남대를 홈으로 초청해 우승 기념 친선 경기를 진행했다.

 

경기 후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 이기원 (재)화성FC 대표이사, 이기용 화성시축구협회장, 김근영 화성시도시공사 사장, 박종선 화성시체육회장 등 3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해 우승을 축하했다.

 

이 날 행사에서 선수단 대표로 조영진 선수가 정명근 화성시장에게 우승 메달 전달 및 트로피 전달식을 진행했고 우승 세레머니를 경주 원정에서 진행했던 아쉬움을 달래며 홈에서 우승의 기쁨을 화성시민들과 함께 누렸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FC의 K3리그 우승으로 100만 화성시민의 자긍심을 높였다”며, “성공적인 시즌을 보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성원해 주신 100만 화성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우승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발전된 화성FC가 될 수 있도록 2024시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배너

기획/특집보도

더보기

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