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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팽성노인복지관, 어르신 복지연결 및 전통문화 나눔사업 '복지로 한 걸음 더–정(情)으로 잇다' 성료

‘정월대보름 전통문화로 이어가는 따뜻한 복지동행, 정(情)을 나누고 마음을 잇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평택팽성노인복지관은 2026년 2월 26일 2층 대강당에서 어르신을 대상으로 어르신 복지연결 및 전통문화 나눔사업 ‘복지로 한 걸음 더–정(情)으로 잇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 민속놀이 체험과 특별공연, 부럼 나눔 행사 등을 통해 한 해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경토리민요연구소(대표 박정은)의 경기민요 소리꾼의 흥겨운 무대와 해금 연주 공연이 함께 진행되어 전통문화의 멋과 감동을 더했다. 구성진 경기민요 가락과 해금의 섬세한 선율은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공연 중에는 박수와 추임새가 이어지는 등 현장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이어지는 구성으로는 고무신 던지기, 투호, 복돼지몰이 등 추억의 놀이가 진행됐으며, 어르신들은 팀을 이루어 서로 응원하고 협력하며 활기찬 시간을 보냈다. 또한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담아 준비한 부럼 나눔을 통해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문화행사에 그치지 않고, 복지정보 리플렛 배포와 현장 안내를 병행하여 다양한 복지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이 필요한 정보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민속놀이도 즐겁고, 경기민요와 해금 연주를 직접 들으니 마음이 뭉클했다”며 “이렇게 웃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줘서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평택팽성노인복지관 이원형 관장은 “어르신들이 단순히 행사에 참여하는 대상이 아니라, 함께 어울리고 주체가 되는 경험을 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전통문화와 복지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복지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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