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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수지도서관, 'AI로 그림책 작가 되기' 참여자 모집

오는 3월 10일부터 시 도서관 홈페이지서 1기 과정 15명 선착순 모집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용인특례시 수지도서관은 오는 3월 18일부터 운영하는 시민 작가 양성 프로그램 ‘나의 꿈이 책이 되는 7주간의 여정, AI로 그림책 작가 되기’ 1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글쓰기나 그림 실력 때문에 창작을 주저했던 시민들이 생성형 인공지능(AI)를 활용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만들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됐다.

 

참여자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를 받아 AI를 활용한 책 제작과 출판 전 과정을 배운다. 교육 내용은 ‘챗GPT’를 활용한 주제 선정‧스토리텔링, ‘미드저니’를 활용한 캐릭터‧삽화 생성, 표지 디자인‧편집 국제표준도서번호(ISBN) 발급 신청 등이다.

 

완성한 그림책은 정식 도서로 등록된다. 오는 11월 수지도서관 로비에서 열리는 북큐레이션 전시로 시민들에게도 공개될 예정이다.

 

교육은 전 과정 무상으로 이뤄진다. 완성한 원고를 소장용 종이책으로 제작하는 비용까지 전액 지원한다.

 

교육은 1기(3~4월), 2기(6~7월), 3기(9~10월) 등 총 3회 이뤄진다. 모집 인원은 기수별 15명이다. 1기 과정은 3월 18일부터 4월 29일까지 매주 수요일 수지도서관 디지털창작소에서 7주간 진행된다.

 

수지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평범한 시민의 상상력을 AI 기술과 접목해 ‘작가’라는 꿈을 현실로 만드는 과정”이라며 “시민들이 디지털 기술로 문화예술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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