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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수원 다시봄 화해중재단 역량강화 연수 운영

전‧현직 교원 및 경찰, 갈등조정 전문가 등 중재위원 41명 대상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2월 12일부터 2월 13일까지 이틀간 YBM연수원에서 수원 다시봄 화해중재단 역량강화 연수를 15시간 진행했다.

 

2026년 수원 다시봄 화해중재단은 학교폭력, 학생인권 침해, 교육활동 침해 등 학교 내 갈등 사안에 대하여 대화 모임을 통해 갈등 당사자 간 관계를 회복하고 성장 중심의 교육적 해결을 지원하는 수원교육지원청 자문 기구로 ‘다시봄 대화 모임’과 관계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수원교육지원청의 다시봄 화해중재단은 ‘겨우내 쌓였던 눈이 녹아 다시 봄이 되듯이 갈등 당사자 간 서로의 입장을 다시 봄’이란 뜻으로 갈등 당사자 간 관계 개선 및 화해가 이루어지길 바라는 수원교육지원청의 마음을 담은 것이다.

 

특히 2026년 경기도교육청에서는 중점 추진 사항으로 초‧중‧고 학교폭력 중 경미한 사안에 대해'화해중재 대화모임'을 전면 시행할 예정이다. 이때 경미한 사안이란 학교장 자체해결 요건(2주 이상 진단서 미발급, 재산상 피해 복구, 지속적이지 않고 보복이 아닌 경우)을 충족하는 사안을 말한다. 초‧중‧고 전 학교급의 학생 간 경미한 학교폭력 사안에 대하여 심의 전, 대화모임을 실시하여 교육적 회복 노력을 우선하고 필요시 심의 개최 요청이 유예 가능한 경기형 '관계회복 숙려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연수에서는 화해중재단 대화모임의 이해와 실제, 경기형 관계성장 프로그램 실습, 전담조사관 겸임 화해중재위원 역할에 관해 다양한 실습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이후 화해중재위원이 학교를 바로 지원할 수 있도록 시행할 계획이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수원교육지원청은 다시봄 화해중재단 역량강화 연수를 통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화해중재 대화모임이 이루어지도록 지원하고, 책임과 회복 중심의 갈등 해결로 더욱 안전하고 평화로운 교육 환경이 구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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