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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제2회 WFPL 8대 지자체 혁신평가 ‘특례시 부문 대상’

- 이상일 시장, “용인의 혁신과 변화에 대한 평가로 생각”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용인특례시가 28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부설 ‘지자체 혁신평가위원회’(GEC) 주관 ‘제2회 WFPL 8대 지자체 혁신평가’에서 특례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WFPL은 효율적 예산 운용으로 지방자치단체가 예산을 효율적으로 운용하여 불필요한 세금 낭비를 방지하고, 지역민의 경제적 자립을 높이며 사회적 약자가 소외되지 않는 포용적 행정을 구현한 우수 지자체를 발굴·시상하고 있으며,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 지방자치 혁신 패러다임 정착에 기여한 기관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해당 평가는 지자체 혁신역량, 지역경제 자립도, 복지‧교육환경, 행정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뤄졌다.

 

시는 특례시 부문에서 이러한 평가 취지에 부합하는 성과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국가 반도체 산업 선도 도시로 도약하고, 균형 있는 문화‧체육‧복지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는 등 지방자치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현재 용인에는 이동‧남사읍 일대에 삼성전자가 360조 원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고 있고,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에도 20조 원이 투자돼 차세대 반도체 기술을 연구하는 미래연구단지가 조성된다. SK하이닉스 역시 원삼면에서 600조 원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반도체 소‧부‧장 기업과 연구기관의 투자를 포함하면 총 1000조 원에 육박하는 투자가 용인에서 진행 중이다.

 

또한 지자체의 교육·경찰·소방을 담당하는 기관장이 시민의 안전을 위해 정기적으로 안전 정책을 논의하고 실천하는 ‘안전문화살롱’, 거동이 불편하여 외출이 어려우신 어르신에게 전문 매니저가 차량을 이용해 동행하는 ‘고령 어르신 차량 동행 서비스’, 국내 유일의 체류형 연극축제 ‘대학연극제’, 전국 최초 초중고 ‘맞춤형 학교 제설지도’ 제작 등 관찰력과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전국 최초의 혁신적인 정책을 수립하여 청년・문화・안전도시를 통한 시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체육 분야에서는 2026년 1월에는 시민 프로축구단 ‘용인FC’를 공식 창단하여 대한민국 축구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 통합의 구심점 역할이 될 예정이며, 시민의 일상 속 쉼과 힐링을 통해 건강한 도시를 지향해 농업과 축산・산림 자원을 융합한 체류형 관광휴양단지 용인 팜앤포레스트 타운을 처인구 백암면 일원에 조성하고 있다.

 

이상일 시장은 “이번 수상은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와 광역시로 도약하는 과정에 있는 용인특례시의 혁신과 변화를 높이 평가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시민의 삶의 질이 계속 높아질 수 있도록 모든 분야에서 시민 체감형 정책을 계속 만들어 집행하고, 도시 발전에 필요한 교통·교육·복지·문화예술·생활체육 등의 인프라를 확충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세계언론협회(WPA), 이종배 국회의원실, 국제정책연구원(IPI), 국제ESG평가원, 국제소비자평가원이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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