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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시민과 함께하는 기록문화대학 강연 개최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평택시는 한경국립대학교와 함께 지난 13일 배다리도서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기록문화대학’ 강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강연에는 『기록하기로 했습니다』의 저자 김신지 작가가 초청되어, 기록의 가치와 삶에 미치는 긍정적인 변화에 대해 시민들과 깊이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신지 작가는 강연에서 “기록은 시간이 날 때 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내어 하는 것”이라며, “오늘은 사소해 보일지라도 기록이 쌓이면 점점 귀해진다”고 강조해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특히 특별하지 않은 일상이라도 자신만의 주제로 꾸준히 기록하면 결국 소중한 개인의 역사이자 자산이 된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새해를 맞아 기록하는 삶을 다짐한 시민들에게 영감을 전했다.

 

참석자들은 강연을 통해 기록을 부담이나 과제가 아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과정으로 인식하게 됐다고 입을 모았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시민들에게 기록의 즐거움과 중요성을 알리고 자기 성장의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속 기록을 통해 삶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와 한경국립대학교가 협력해 7년째 운영 중인 ‘시민과 함께하는 기록문화대학’은 시민들의 기록문화 역량을 높이고 기록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추진되는 프로그램이다. 이 사업은 시민들의 일상 기록을 기반으로 하여 평택 아카이브를 구축하는 기록화 사업의 하나로, 평택시는 시민 참여를 통해 지역의 기록을 체계적으로 축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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