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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죽산중·고등학교, 동아리박람회 수익금 죽산면 저소득층을 위해 기탁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죽산중·고등학교는 지난 2일 2025학년도 동아리박람회 수익금 전액인 925,000원을 죽산면 저소득층을 위해 죽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이번 동아리박람회는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행사로, 교과 수업 및 동아리 활동을 통해 다양한 결과물을 전시·체험·판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학생 주도의 자율적 참여를 통해 민주적인 의사결정과 협력의 가치를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으며, 매년 지역사회 저소득층을 위한 기부 활동과 연계해 운영되고 있다.

 

동아리박람회에 참여한 한 학생은 “동아리박람회를 준비하고 운영하는 과정에서 책임감과 협력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고,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부까지 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유광종 교장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행사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모습이 매우 자랑스럽다”라며, “이번 활동이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배우는 소중한 교육의 장이 됐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창수 민간위원장은 “2026년 새 소식을 학생들의 기분 좋은 기부 소식으로 시작돼서 매우 기쁘다”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학생들과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죽산면 저소득 취약가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죽산중·고등학교에서는 앞으로도 지역과 협력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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