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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25년 펀(FUN)행정 공직자 탁구대회' 개최...세대 간 화합과 조직 활력 제고

스포츠 활동으로 저연차 공무원 사회 적응 지원 및 세대 간 화합 도모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안성시는 오는 11월 24일 안성실내체육관에서 ‘2025년 펀(FUN)행정 안성시청 공직자 탁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전 직원의 사기 증진과 활기찬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저연차 공무원의 사회 적응을 지원하는 동시에 세대 간 소통·화합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시청 내 18개 팀(읍·면·동 + 관·과·소 연합팀)이 참여하며, 여성 직원·간부를 포함하는 세대·직급 혼합팀 구성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는 조직 내 수평적 관계 형성과 친밀한 협업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된 장치로 평가된다.

 

또한, 우승팀·준우승팀 등 순위별 상장과 함께 시상금이 지급되며, 우수·장려 등 응원상, MVP상, 아차상 등 다양한 부문이 마련돼 직원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안성시 관계자는 “올해 탁구대회는 단순한 경기 행사가 아니라, 저연차 공무원들이 선배 직원들과 자연스럽게 교류하며 조직에 적응하도록 돕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며, “직원 간 친밀감과 협업 문화를 강화해 시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로 이어지길 기대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탁구대회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펀(FUN) 행정’ 기반의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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