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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11월 20일부터 '2025년 농림어업총조사' 실시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평택시와 국가데이터처는 오는 20일부터 12월 22일까지 녩년 농림어업총조사’를 실시한다.

 

농림어업총조사는 5년마다 실시하는 국가 기본통계조사로 지역 내의 모든 농림어가가 조사 대상이며 해당 가구의 규모 및 특징을 파악하여 정책 수립의 기초로 삼는 가장 중요한 국가 통계조사이다.

 

시에서는 2만 2천967가구를 대상으로 국적, 농림어업 종사 기간, 종사경력, 교육 정도, 혼인상태 등을 조사한다.

 

각 가구는 인터넷으로 농림어업총조사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11월 20일부터 12월 10일까지는 인터넷 조사 참여 기간으로 각 가구로 배송된 안내문에 적혀있는 참여번호로 로그인하여 조사에 응답할 수 있으며, 참여번호를 모를 때에는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조사 결과는 농림어업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또한, 스마트 농업, 고용 및 저탄소 농림축산 식품 기반 구축 사업 등에도 폭넓게 활용될 예정이다.

 

평택시에서는 조사 자료는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개별 가구에 관한 사항은 통계법 제33조에 의해 비밀이 엄격히 보호된다며 표본 대상 가구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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