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6 (목)

  • 맑음동두천 17.7℃
  • 구름많음강릉 19.0℃
  • 연무서울 18.1℃
  • 맑음대전 19.3℃
  • 맑음대구 19.5℃
  • 맑음울산 20.1℃
  • 맑음광주 20.8℃
  • 맑음부산 22.8℃
  • 구름조금고창 19.4℃
  • 맑음제주 21.7℃
  • 구름조금강화 17.4℃
  • 맑음보은 19.4℃
  • 맑음금산 19.0℃
  • 맑음강진군 21.4℃
  • 맑음경주시 20.5℃
  • 구름조금거제 19.4℃
기상청 제공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역량강화교육 워크숍 성료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지난 4일 안성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교육 워크숍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교육은 읍·면·동협의체 위원들의 복지 관련 실무 능력을 한층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은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동성 민간위원장의 인사말과 함께 시작됐고 “이번 교육을 통해 위원들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자원 연계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한층 더 익힐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교육은 포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장이 발굴 사례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고, 위원들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자원 연계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과 실제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해결 전략을 학습했다. 또한, 교육은 위원들이 사업 개선에 주도적이고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모니터링의 개념과 필요성, 연차별 시행계획 모니터링 방향, 그리고 사례를 통한 실무 적용 방법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고 이를 통해 위원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김학돈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자원 연계를 위한 실질적인 방법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사업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배너

기획/특집보도

더보기

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