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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성료

기본이 튼튼한 복지강국, 안성맞춤복지로 함께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지난 9월 12일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는 안성시 평생학습관에서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본이 튼튼한 복지강국, 안성맞춤복지로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행사는 기념공연, 축사, 사회복지유공자 표창, 사회복지윤리선언문 낭독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사회복지종사자, 자원봉사자, 안성시민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해 따뜻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사회복지 현장에서 헌신하며 지역복지 발전에 기여한 21명이 표창을 수상했다. 수상자는 안성시장, 국회의원, 안성시의회의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장,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장,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의 다양한 기관과 단체에서 선정됐다.

 

송용현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사회복지유공자와 종사자들의 헌신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함께 화합하고 소통함으로써 기본이 튼튼한 복지강국, 안성맞춤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상은 안성시 부시장은 “지역복지의 중심에서 헌신하신 사회복지인 여러분 덕분에 안성시의 복지 체계가 더욱 강화되고 있다. 앞으로도 모든 시민이 삶의 기본을 누릴 수 있도록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안성을 만드는데 행정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축하 및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사회복지의 날은 1999년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공포일을 기념해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는 국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인식 제고와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력을 기리기 위해 매년 사회복지 관계자 및 안성시민과 함께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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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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