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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중앙동, 제5회 ‘행복한마당 & 명랑운동회’ 성황리에 개최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오산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월 11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 2층 대체육관에서 제5회 ‘중앙동민 행복한마당 & 명랑운동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개그맨 오정태 씨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나는 가수다’ 본선에 오른 10개 팀이 무대에 올라 열창과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여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풍선탑 쌓기, 도넛 릴레이 등 유쾌한 명랑운동회가 펼쳐져 체육관은 웃음과 응원으로 가득 찼다.

 

모승배 주민자치회장은 “많은 관심과 응원 덕분에 축제가 한층 풍성해졌다”며 “중앙동 마을 축제가 주민 화합의 장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노래경연과 운동회가 어우러진 이번 축제를 통해 이웃 간의 정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인공이 되는 즐거운 마을 문화를 꾸준히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척사대회, 경로잔치 등 다양한 주민 화합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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