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1 (목)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용인특례시, '용인 59초 청년 숏폼 영화제' 온라인 투표 시작

9월 5일까지 ‘용인시 청년정책과 용튜버’채널에서 진행…9월 22일 시상식서 최종 결과 발표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용인특례시는 청년정책 홍보와 청년문화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용인 59초 청년 숏폼 영화제’의 2차 심사인 온라인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4~5월 ‘청년 정책’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영상 공모전에는 총 60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시는 영화감독과 영상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1차 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작 16편을 선정했다.

 

온라인 투표는 1차 심사를 통과한 16편을 대상으로 9월 5일 오후 6시까지 유튜브 채널 ‘용인시 청년정책과 용튜버’에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 누구나 투표할 수 있으며, 선호하는 작품에 ‘좋아요’를 누르면 된다. 또, 감상평을 유튜브 댓글로 남기면 기프티콘 증정 이벤트에도 응모할 수 있다.

 

최종 수상작은 1차 심사 점수(90%)와 온라인 투표 점수(10%)를 합산해 결정된다. 수상작은 ▲최우수상 1편(상금 200만 원) ▲우수상 1편(상금 100만 원) ▲장려상 2편(상금 각 50만 원) 등 총 4편이다.

 

최종 결과는 9월 22일 오후 7시 수지구 포은대로에 위치한 용인문화재단 이벤트홀(포은대로 523)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발표된다.

 

이상일 시장은 “청년들의 생각과 목소리를 담은 이번 숏폼 영화제가 청년 정책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 입안의 큰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이 이번 숏폼영화제에 많이 참여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 59초 청년 숏폼 영화제’는 지난해 청년정책네트워크 ‘청년정책 제안대회’에서 채택된 제안을 정책화한 것으로, 청년 정책 홍보와 공감대 형성으로 청년문화 활성화에 기여 중이다.

배너

기획/특집보도

더보기

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