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화성특례시가 지난 13일과 14일 열린 ‘제18회 화성특례시장배 배드민턴 대회’와 ‘제1회 화성특례시장배 댄스스포츠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제18회 화성특례시장배 배드민턴 대회’는 13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으며, 경기는 1,400명의 선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20대~60대 연령별·등급별로 단식과 복식으로 나눠 토너먼트로 진행됐다. 14일부터는 화성국민체육센터에서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올해 첫 회를 맞은 ‘제1회 화성특례시장배 댄스스포츠대회’가 개최됐다. 대회는 라틴과 모던 등의 종목으로 나눠 연령별·등급별로 경기가 펼쳐졌으며, 참가자들은 우아한 스텝과 강렬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각 대회 종료 후에는 부문별 우승자에게 상장과 트로피가 수여됐으며, 화성특례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스포츠·문화 행사를 통해 생활체육 중심 특례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개회식에서 “배드민턴과 댄스스포츠는 시민들에게 특별한 건강과 활력을 주는 생활체육”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9월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수원시 무형유산전수회관에서 수원시 소재 경기도 무형유산 4인의 공연 및 전시 프로그램인 '대가(大家)의 초대'를 개최한다. 올해 '대가의 초대'에서는 ▲김복련(경기도 무형유산 제8호 승무·살풀이춤) ▲김순기(경기도 무형유산 제14호 소목장) ▲김종욱(경기도 무형유산 제28호 단청장) ▲이연욱(경기도 무형유산 제57호 불화장)의 작품이 시연, 전시된다. 무형유산전수회관 전시관과 로비에서는 9월 27일부터 일주일간 김순기, 김종욱, 이연욱 장인의 창호, 단청, 불화 작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마지막 날인 10월 3일에는 김복련 연출의 우리 전통과 현대의 멋을 결합한 공연 프로그램이 야외공연장에서 오후 3시, 오후 4시 30분 각 2회 진행된다. 공연 프로그램은 경기도 무형유산 제8호 살풀이춤을 비롯하여 김복련류 오고무, 한량무 등 우리 전통의 멋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춤과 함께 국내 대표 비보잉 크루로 활동 중인 엠비크루(MB CREW)와의 합동 무대가 이어진다. '대가의 초대'는 별도 사전 예약 없이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는 13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190명을 대상으로 최현우 마술쇼 공연 관람을 지원했다. 아이들은 가족과 함께 최현우의 환상적인 마술쇼를 즐기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웠다. 수원시 관계자는 “마술쇼 관람이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아동과 가족이 함께하는 다양한 가족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인지·언어, 정서·행동, 신체·건강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영화·우만·세류 등 3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4일 오산종합운동장에서 '제4회 오산독산성배 동호인초청 족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산시족구협회가 주최하고 오산시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일반부 24팀, 40대부 24팀, 50대부 24팀 등 총 72개 팀과 관내 30개 팀을 포함해 모두 102개 팀, 800여 명의 족구 동호인들이 참가했다. 선수들은 수준 높은 기량과 뜨거운 열정을 발휘하며 치열한 경기를 펼쳤고, 함께 우정을 나누고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대회가 열린 오산종합운동장은 선수와 가족, 시민들로 가득 차 뜨거운 열기를 더했으며, 참가자들은 스포츠를 통한 교류의 즐거움과 더불어 대회 후 오색시장을 방문하는 등 오산의 다양한 문화를 함께 체험하는 기회도 가졌다. 오산시체육회 권병규 회장은 “전국 각지에서 모인 족구 동호인들이 함께 어울려 경기를 펼치며 화합을 다진 이번 대회는 체육도시 오산의 위상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체육을 통해 시민 건강을 증진하고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족구는 함께 어울리고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9월 18일 장고개어린이공원(우만동 51-1)에서 우만2동 주민들이 함께 만들고 즐기는 ‘2025년 우만2동 제9회 장미마을 축제 및 작품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장미마을 축제는 우만2동 주민자치회가 주최하고 우만2동 단체연합회가 주관하는 우만2동의 대표적인 마을 축제이다. 이번 축제는 ▲무대공연 ▲체험부스(손수건 만들기, 슈링클스 키링 만들기, 친환경 수세미 만들기, 목공체험장 등) ▲이벤트부스(풍선 나눔, 영수증 사진기) ▲전시부스 ▲나눔장터 ▲먹거리장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각 부스에서 체험 완료 스티커를 모아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스티커투어’ 이벤트는 축제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윤도현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축제가 주민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영문 우만2동장은 “우리 동 마을 축제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소중한 장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경로잔치추진위원회가 주관한 ‘2025 매교동 경로잔치’가 지난 9월 11일 노블레스웨딩컨벤션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10월 추석을 앞두고 매교동에 거주하는 73세 이상 어르신 690명을 모시고 그간의 공로를 인정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영진 국회의원, 김호겸 도의원 등이 참석하여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노인복지기여자와 모범어르신에 대하여 수원특례시장, 팔달구청장 표창장 전수, 장수어르신들께 건강 유지를 위한 선물 증정, 다양한 공연 등 풍성한 행사로 함께해주신 어르신들께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다. 매교동 경로잔치추진위원회 홍성우 회장은 “오늘 이 자리는 우리 사회를 위해 오랜 세월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자리로 항상 어르신을 공경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지효 매교동장은 “경로잔치에 참여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이런 행사를 자주 마련하여 행복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 영통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월 13일, 박지성어린이공원에서 700여 명의 주민이 함께한 가운데‘제2회 새롭게 빛나는 영통삶, 영통3동 행복나눔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가을을 맞이하며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인 밸리댄스, 라인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경희대신나무태권도장의 태권도 시범, 초대가수 강주원의 무대와 버스킹 공연 등이 이어져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또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민화부채 만들기, 비즈공예, 인두화 등의 체험부스와 아나바다 장터를 운영하여 많은 주민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주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공연은 세대와 연령을 아우르며 영통3동 주민들의 주말을 한층 풍성하게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행사장을 찾은 한 주민은 “집 앞 어린이공원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아 좋았다”며 만족감을 밝혔다. 이번 축제를 주관한 영통3동 주민자치회 진성원 회장은 “아침까지 비가 많이 내려 걱정이 많았는데 많은 주민분들이 축제를 찾아주셔서 감사하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3일, 영흥숲공원 시민참여마당에서 ‘영통1동 플리마켓’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영통1동 플리마켓은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중고 물품을 사고팔며 재활용 문화 확산과 자원순환 생활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으며 영통1동의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아나바다(자원 재활용) ▲탄소중립(업사이클링, VR자전거발전기) ▲체험활동(민화부채 만들기, 개운죽) ▲판매(수공예품, 먹거리) ▲폐건전지교환 ▲공연(주민자치프로그램, 청소년 동아리) 등으로 구성되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플리마켓 행사 판매 수익금 일부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이남옥 영통1동 주민자치회장은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신 주민분들 덕분에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자원순환과 나눔 문화를 널리 알리고 플리마켓을 지속 가능한 축제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권선동 11호 문화공원에서 온정마을 문화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17번째를 맞는 권선2동 대표 행사인 온정마을 문화제는‘온정과 문화를 함께 나누는 마을’이란 주제로 관내 단체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주민 주도형 축제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 지역 예술인 및 주민 참여 공연 △ 아이들을 위한 키즈플레이존 △ 온 가족이 즐기는 체험 프로그램 △ 주민노래자랑 △먹거리장터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준비된다. 또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친환경 에너지 자전거 체험과 ‘내 마음이 전하는 우리마을’을 주제로 한 인두화 작품 전시 등 환경과 문화를 아우르는 화합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김철환 권선2동 주민자치회장은 “온정마을 문화제는 주민이 서로의 재능과 정을 나누며 마을 공동체의 가치를 되새기는 축제”라며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공연과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함께 즐기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장순정 동장은 “온정마을 문화제는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고색역 상부공간 일원(고색동 381-32번지)에서 열린 '2025 권선구민 대화합 축제'와 연계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인식 제고를 위한 거리홍보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이 참여 하여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것으로 긴급복지 콜센터(핫라인),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의료‧요양‧돌봄시범사업 및 수원새빛돌봄 등하교 동행돌봄 서비스 등을 홍보했다. 김신애 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는 행정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라며, “주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활동을 통해 우리 이웃을 살피고 도울 수 있는 복지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명숙 동장 또한 “이번 캠페인이 많은 주민들에게 복지서비스를 알리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평동은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 밀착형 복지활동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돌봄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