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TV 이경호 기자 ] 용인특례시 기흥구 동백1동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1일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한 ‘어려운 이웃을 찾아주는 우리동네 수호천사’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 진행하는 복지사각지대 캠페인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 외 용인특례시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인 ‘이웃 지킴이’로 활동하는 통장, 임대아파트 관리소장, 체육회, 부녀회, 새마을 지도자, 자원봉사자 등 지역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분들이 참여했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유동 인구가 많은 공원에 부스를 설치하고, 미용실과 식당, 약국 등 상가를 방문하며 안내자료와 홍보 물품을 배포했다. 구본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시민들이이 어려운 이웃에게 손길을 내미는 수호천사가 돼 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주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이웃지킴이 활동가에게 감사드린다”며 “민관 협력을 통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8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서의 자세와 역할을 북돋우기 위하여 협의체 기초소양 교육을 수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평택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의미와 역할을 함양하기 위하여 마련된 과정으로 협의체 위원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뤄졌다. 교육 내용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의미,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역량 및 민관 협력 보호 체계의 이해 등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련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 내 협의체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 교육을 통하여 협의체의 올바른 역할을 인식하고 지역 내에서 복지 소외계층의 복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기초소양을 키웠다. 김정란 민간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관내 주민에게 협의체의 역할이 크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겠다”라는 각오를 전했다. 윤용성 진위면장은 “지역 내 복지를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협의체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발굴을 바라며, 민관 협력을 통해 우리 면민
[ 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진위천 유원지에서 열린 ‘주민과 함께하는 재능장터’에 참석한 주민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행사장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복지서비스 신청 안내문과 제작한 홍보 물품(컵, 물티슈)을 나눠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 발굴에 동참해달라 부탁했다. 김정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복지 사각지대에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협의체 활동을 통해 제도를 알지 못해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이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윤용성 진위면장은 “협의체 활동을 위해 시간을 할애하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관내에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화성시가 지난 9일 제24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화성시 사회복지박람회’를 동탄센트럴파크에서 개최했다. 2,000여 명의 시민이 함께한 이번 박람회는 ‘내 삶을 바꾸는 복지화성’을 주제로, 화성시민의 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복지 분야 관계자들과 정보 공유를 하는 소통의 장이 됐다. 특히,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60여 개의 상설 홍보‧체험부스, 시민참여 이벤트, 시민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져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100만 도시로 발돋움하는 화성시는 살기 좋은 도시,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를 넘어 포용적 복지도시로 나아가고 있다”며, “소외되는 분들이 없도록 계층별 맞춤형 복지제도 활성화하고 시민분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박람회는 화성시의 후원으로 화성시사회복지재단, 화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 화성시사회복지사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수원시 드림스타트 6학년 학생 33명이 7~8일 1박 2일 일정으로 강원도 평창군 용평리조트로 졸업여행을 다녀왔다. 수원시는 올해 드림스타트 센터 졸업을 앞둔 6학년 학생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졸업여행을 마련했다. 참여 학생들은 1박 2일 동안 용평리조트 안에서 사계절 썰매·루지를 타고, 뮤지엄 딥다이브를 관람하는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했다. 수원시 드림스타트는 사회적 배려계층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복지·보육 영역의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현재 3개 드림스타트 센터(세류·우만·영화)를 운영하고 있고, 12명의 아동사례관리사가 아동 750여 명을 대상으로 사례관리를 하고 있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공도읍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9.11.~12.31.(3개월)동안 매년 증가하고 있는 1인 사회적 고립가구의 위험요인을 파악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하고, 돌봄과 지원체계가 부족한 고립가구에 대해서는 실질적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올해 처음 사회적 고립 가구 기획발굴을 위해 저소득 20세~70세 1인가구 432명을 대상으로 통합상담을 진행하고, 고립 가구 특성상 복지서비스 및 상담을 거부하는 경우가 많아 대상자와 친밀 관계 형성하여 고립적 일상의 변화를 유도하고, 필요로 하는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한다. 관계 공무원은 “1인 가구의 경우 사회적 관계가 단절된 채 생활하는 경우가 많아 위급상황 발생시 대부분 사고에 직면하게 되므로, 잠재적 고립 위험가구 조기 발견으로 사고를 예방하고,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해 복지서비스를 적극 연계하여 촘촘한 복지체계를 구축하여 실효성 있는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노인복지관(관장 김동선)은 오순애 회원(여‧91세)으로부터 1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오 회원의 생활비를 조금씩 모아 마련한 후원금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오순애 회원과 안성시노인복지관 운영지원사찰 칠장사주지 지강스님을 비롯한 복지관 직원들이 참석했다. 오회원은 후원금을 전하며, “나눔을 실천하니 기쁨이 두배가 되요! 그게 제 건강 비결입니다”라며 “복지관에서 점심 등 끼니를 해결하면서 저처럼 어려운 이웃이 많다는 것을 알게됐고, 이번 후원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칠장사 주지 지강스님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오회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나누면 기쁨이 두 배가 된다는 실천으로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안성시노인복지관 나소향나눔밥상(경로식당)에 사용될 예정이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는 오는 9월 11일부터 10월 17일까지 ‘여성 1인가구 안심패키지 지원사업’ 대상자 103가구를 추가 모집한다. 패키지 구성은 스마트 도어벨, 스마트 문열림센서, 휴대용, 비상벨, 창문잠금장치, 송장지우개 5종으로 무료로 제공된다. 신청대상은 안성시에 주민등록을 둔 실제 거주 여성1인가구로 미성년자녀와 거주중인 한부모 여성1인가구도 포함되며, 사업량초과시 우선순위자 선정후 일반신청자 선착순 선정으로 한다. 1순위는 스토킹·주거침입 등 여성 대상 범죄 피해 여성이고 2순위는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이며 3순위는 임대차 거주자이다. 신청은 온라인 경기민원24나, 온라인 접수가 불가능한 경우에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 방문 접수 할 수 있다. 여성1인가구 안심패키지 지원신청서, 개인정보 제공 활용 동의서, 주민등록등본, 임대차계약서와 우선 순위 해당자의 구비서류를 첨부하여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여성1인가구 여성안심패키지를 지원하여 범죄예방 및 여성의 안전한 일상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주민자치센터는 관내 시니어들의 스마트폰 학습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3년 관·학 연계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던‘스마트폰 시작 & 활용’ 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관·학 연계 프로그램은 광교노인복지관 평생교육원과 연계하여 6월 27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총 8회 수업으로 진행됐다. 동 주민자치센터 이용자가 60%이상 60대 이상의 시니어로 이루어져 있는 특성에 맞춰 차별화된 프로그램 운영과 실생활 중심의 스마트폰 사용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춘 스마트폰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또한, 대중교통, 지도 이용하기 방법 교육 등 일상 속 스마트폰 활용에 도움이 되는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다채롭게 편성할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 매회 강의마다 수강생들의 학습열정이 넘쳤다. 윤재춘 원천동 주민자치회장은 “마지막까지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수강생분께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지역주민들의 열정에 부응할 수 있도록 원천동의 특색에 맞춰 배움의 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명희 원천동장은 “주민자치센터 운영과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일, 관내 홀몸어르신 10가구에 정성껏 마련한 한소반을 직접 전달했다.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찾아가는 한소반 나누기 – 문고리 반찬 나눔’사업은 돌봄의 손길이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수년간 꾸준히 추진하고 있는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정육점에서 후원 받은 고기를 직접 손질하고 양념하여 어르신들이 편하게 드실 수 있게 볶음용 고기를 만들고, 관내 음식점에서 정성스레 만든 찌개, 밑반찬, 김치 등을 포장하여 직접 대상자 가구에 방문하여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도 잊지 않고 확인했다. 석은숙 금곡동장은“금곡동 취약계층을 위해 정성스럽게 한소반을 준비해주신 관내 음식점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더불어 금곡동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관내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