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광교청소년청년센터는 10월 12일 토요일에 테마가 있는 광교 “야광(夜光)” 행사를 개최하여 청소년·청년 및 지역주민 300여명에게 다양한 이색 체험거리 및 이벤트를 제공함으로써 광교 지역 수련시설로서의 대표적인‘축제 문화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각종 테마별 체험부스와 이벤트존, 청년 어쿠스틱 공연, 댄스 공연, 포토존 등 다양한 공간을 구성하여 방문 청소년·청년 및 지역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가족올림픽 체험부스에 참여한 한 가족은 “온 가족이 오랜만에 다 같이 모여 함께 탁구, 농구, 축구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함으로써 가족 간의 유대감을 다질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광교청소년청년센터에서는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으니 관심 있는 청소년, 청년 및 지역주민은 광교청소년청년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용인특례시는 10월 12일 오후 강남대학교 목양관에서 ‘용인특례시 역사·통일 가족 골든벨’ 대회가 열렸다고 13일 밝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인시협의회가 주최한 이 행사는 2016년부터 시민의 올바른 역사관과 통일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매년 열린다. 이 자리에서 이상일 시장은 참가자들과 소통하고, 골든벨 대회 첫 번째 문제를 출제했다. 이상일 시장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인시협의회가 주최한 이 행사는 대한민국 역사와 통일 등 사회의 여러 문제에 대해 깊이 생각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400여명의 골든벨 대회 참가자들이 이 행사를 통해 우리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열린 골든벨 대회는 대한민국의 역사와 남북관계, 대북정책과 관련된 퀴즈를 풀고, 통일과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나눌 수 있도록 마련했다. 가족 장기자랑과 축하공연, 경품 추첨 행사도 인기를 끌었다. 용인시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이 대회는 ▲대상(1팀·순금 3돈)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고려 말 몽골군 침략에 대항해 용인에서 벌어진 ‘처인성전투’에서 ‘처인부곡민’과 함께 몽골군을 물리치고 나라를 지킨 김윤후 승장의 호국 정신을 기념하는 음악회가 12일 밤 용인특례시 호국선봉사 대웅전 앞마당에서 열렸다. (사)용인불교전통문화보존회와 용인시불교사암연합회가 주최·주관한 ‘김윤후 승장 추모 산사 음악회’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유진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용인특례시의회와 경기도의회 의원들이 참석했다. 또, 지역 내 불교계 관계자와 불자, 강호필 육군 지상작전사령관 등 군 관계자들도 산사음악회에 참석해 1232년 몽골군의 침략에 항거했던 ‘승장 김윤후’와 ‘처인부곡민’의 나라를 위한 헌신과 희생을 기렸다. 이상일 시장은 축사에서 용인의 소중한 역사를 다음 세대가 기억할 수 있도록 ‘처인성전투’가 벌어졌던 지역에 ‘김윤후 승장’과 ‘처인부곡민’의 이름을 붙인 ‘명예도로명’ 부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올해 6월 용인시불교사암연합회장 법경 스님을 비롯해 지역의 여러 대덕스님을 모시고 시청 접견실에서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김윤후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용인특례시는 12일 기흥구 중동 동백호수공원에서 ‘2024년 용인시청소년 축제’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상한 지구랜드’를 주제로 한 행사는 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과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이 주관했다. 이상일 시장은 행사 시작 전 로봇과 드론, 가상현실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참관하고, 축제 관계자·참가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 시장은 ”용인특례시는 대한민국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하고, 꿈을 성취할 수 있도록 여러 곳에 청소년문화의집을 건립하는 등 청소년들을 위한 공간을 늘리고, 청소년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많이 개발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오늘 축제도 풍성하게 꾸며졌으니 재밌게 즐기면서 꿈을 키워나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내년 7월 수영장 시설을 갖춘 흥덕청소년문화의집이 개관하고, 동천동에도 청소년문화의집이 내년에 개관한다"며 "동백2동과 보정동에는 2026년에 청소년문화의집을 포함한 종합복지회관이 개관될 예정이므로 기존의 유림동·신갈동·수지구 청소년문화의집 외에 다른 여러 곳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용인특례시가 후원하고 용인중앙시장 상인회가 주관하는 ‘제4회 용인중앙시장 별빛마당 야시장’이 11일 오후 개장했다. 야시장은 13일 저녁까지 열린다. 지난해 9월 첫 개장한 ‘별빛마당 야시장’은 갈수록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6월에 열린 세 번째 야시장을 방문한 이들의 숫자는 15만 명이 넘었으며, 이번 네 번째 야시장에는 더 많은 시민들이 방문할 것으로 시와 용인중앙시장은 예상하고 있다. 이번 야시장에는 바비큐‧분식‧꼬치‧간식류 등 먹거리 관련 15팀, 수공예‧생활소품 등 프리마켓과 체험 관련 30팀, 수제 맥주‧전통주 등 주류 관련 8팀, 타코야키‧크림새우 등 푸드트럭 8팀까지 총 68개 팀이 참가해 다양한 볼거리, 살거리, 먹거리를 선보였다. 지난 9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주말 미니 야시장 별당마켓 참여팀도 시민들을 위해 대만식 샌드위치, 무알콜 하이볼 등을 판매하며 방문객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용인중앙시장 광장 무대와 석성교 앞으로 마련된 버스킹 존에선 시간대 별로 초대가수, EDM 공연 등의 다채로운 공연이 열려 흥겨움을 더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화성시 서신면이 11일 서신면 매바위광장에서 ‘소(금)&름(음식)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서신면 주민자치회 주최·주관으로 개최된 화성시 자생특화축제 중 하나로,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신면의 청정 자연을 바탕으로 지역 특산물인 소금을 주제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서신면의 천일염을 활용해 자신만의 건강하고 특별한 기념품을 만들어 가져갈 수 있는 ‘허브&대파 솔트 만들기 체험’과 싱싱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해산물 맨손 잡기 체험’ 등 특색 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는 흥겨운 시간이 됐다. 또한 지역 동아리 난타반의 무대 공연을 시작으로 소금 아트 등 방문객들의 눈을 즐겁게 하는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주변 상권과 협업해 행사 방문객을 대상으로 할인 이벤트도 운영했다. 김지규 서신면 주민자치회장은 “서신면 지역 자원을 활용한 지역 자생축제가 앞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져 전국적인 축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신광호 서신면장은 “이번 소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동탄4동 주민자치회가 12일 ‘2024년 제1회 탄소중립 청계 온마을축제’를 동탄 중앙초등학교 인조잔디구장에서 개최했다. ‘2024년 제1회 탄소중립 청계 온마을 축제’는 지속 발전 가능한 미래를 위해 벼룩시장을 개최하고,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생활 실천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특히 벼룩시장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중고물품 및 수공예품 마켓을 운영해 모든 제품이 재사용될 수 있는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한 장을 마련했다. 체험부스에서는 △탄소중립 자전거 체험 △도토리 팽이 채색 체험 △EM 흙공 만들기 등이 진행 됐으며 중앙무대에서는 주민들이 참여하는 △가야금 △리듬장구 난타 △웰빙 댄스 공연 △벌룬 마임쇼 △힙합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해당 행사에 참여해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주제로 한 축제가 매우 인상 깊었다”며, “청계 온마을 축제가 주민과 함께하는 동탄2신도시의 대표 지역축제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축제를 주관한 이상윤 동탄4동 주민자치회장은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화성시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이 12일 화성시민과 함께하는 ‘2024년 제2회 건강&환경을 지키는 함께 걷기 DAY’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 ESG 실천 문화 확산과 더불어 걷기를 통한 건강한 일상을 화성시민과 함께 만들고자 마련됐으며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등 지역주민 1,300여명이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지역사회 내 기업 AP시스템, ㈜엘인터내셔널, 아워홈, 이마트동탄점, ㈜거닐다, HY한국야구르트가 함께 해 풍성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행사는 개회식 후 3가지 코스를 이웃, 가족, 친구와 함께 걷기가 진행됐으며 화성시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 2층 치유공원으로 복귀해 나눔바자회, 먹거리부스, 체험부스 참여 등을 통해 지역주민이 하나 돼 이웃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를 걷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도시의 품격을 높이고 시민의 일상을 풍요롭게 하는 100만 특례시를 준비하겠다”며, “건강과 환경 의식을 함께 높일 수 있는 걷기대회에서 즐거운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평택시는 지난 5일 이충레포츠공원 광장에서 반려동물 인식개선 문화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하루 동안 시민 1400여 명이 참여해 공개 강연과 다양한 부스 체험 등을 통해 반려동물 인식개선을 위한 문화의 장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국제대학교 반려동물학과와 평택시 수의사회 및 평택시 국제교류재단이 함께 참여해 풍성한 문화교류의 기회를 마련했다.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유퀴즈’ 등에 출연한 설채현 행동교정 수의사를 비롯해 ‘원조 개통령’ 동물훈련사인 이웅종 교수의 열정적인 강연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반려견 미용 및 건강 상담 부스뿐 아니라 반려견 캐리커처, 이름표 만들기 등이 마련돼 있어 반려견을 동반한 시민들의 발걸음으로 북적였다. 참여한 시민들은 “반려견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반려동물 행사 추진 등을 통해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 및 동물복지에 앞장서는 평택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주민자치회와 대추골 축제 추진위원회는 오는 19일, 조원초등학교에서 제11회 대추골 한마음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오전 11시부터 시작되며,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 △풍물패 및 지역가수 공연, △명랑운동회, △체험 프로그램, △먹거리 장터, △플리마켓 등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된다. 또한, 건강관리(혈압 체크 등), 교통안전 홍보, 심폐소생술 체험 등 관련 체험·홍보 부스가 운영되며, 이는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 수원중부경찰서, 의용소방대, 수원FC, 수원KT위즈 등 여러 기관이 참여하거나 후원하여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될 예정이다. 목명균 주민자치회장은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느낄 수 있는 풍성한 마을 축제로 발전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가족, 이웃, 친구들과 함께 오셔서 대추골의 가을 정취와 마을 축제를 만끽하시고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