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화성특례시가 22일 장안초등학교에서 등교 시간에 맞춰 민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화성서부경찰서, 장안초등학교, 화성서부녹색어머니연합회, 화성서부모범운전자회 등 70여 명이 참여해 건강한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에 나섰다. 캠페인은 ‘속도를 줄이면 어린이가 보입니다’를 슬로건으로, 운전자가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에서 차를 멈추고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길을 건널 수 있도록, 배려·안전운전을 하도록 유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또한, 참여자들은 홍보 물품, 어깨띠, 피켓을 활용해 어린이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신호준수 ▲무단횡단 금지 ▲스마트폰 사용 자제 등 교통안전 수칙을 안내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녹색어머니연합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교통안전 캠페인 지속 추진과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 등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화성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외에도 어린이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화성특례시가 22일 화성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25학년도 화성시 그린농업기술대학(원)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졸업생, 시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졸업증서 수여, 유공자 표창 수여, 감사패 전달, 졸업식사 및 축사 등이 진행됐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대학원 과정인 농업CEO과와 대학 과정인 채소과·과수과·농산물가공과 등 총 4개 과정을 수료한 98명이 졸업의 영예를 안았다. 그린농업기술대학(원) 과정은 농업·농촌 발전에 필요한 유능한 농업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08년에 개설된 화성특례시를 대표하는 중장기 농업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총 25회에 걸친 100시간 이상의 집중 교육이 운영됐다. 교육과정에서는 농업인에게 필요한 농업회계 및 인공지능(AI) 활용 기술 등 공통과목과 함께 품목별 재배 기술, 농약 안전 사용, 농산물 가공 이론 및 실습 등 학과별 맞춤형 과목이 진행됐다. 그린농업기술대학 학장인 정명근 화성특례시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평택시 비전2동 행정복지센터 및 행복정원단 회원들은 지난 20일, 행복정원 조성 사업을 추진했다. 행복정원 조성 사업은 누구나, 어디서나 일상에서 정원의 힐링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마을 내 자투리 공간을 정원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날 참여한 행복정원단은 화단을 정비하고 꽃을 심는 등 마을의 미관 개선과 더불어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김은아 비전2동장은 “행복정원은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생활 속 녹색공간으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확장을 통해 쾌적한 마을환경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평택시 원평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행복정원단 단원들과 함께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행복정원을 조성했다. 이날 행복정원단원들은 에메랄드그린과 국화를 비롯한 20여 종을 심고 조경석을 설치하는 등 잡초로 뒤덮여 있던 교통섬을 아름다운 정원으로 탈바꿈시켰다. 이번 정원 조성은 단순한 환경 개선을 넘어 주민이 함께 가꾸는 소통과 참여의 장으로 의미를 더했다. 송희순 원평동 행복정원단장은 “작은 손길이 모여 동네가 달라진다는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마을 가꾸기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재신 원평동장은 “행복정원은 지역 주민 누구나 쉬어갈 수 있는 힐링 공간이자, 마을공동체가 함께 만든 자랑스러운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마을 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평택시 신평동 새마을부녀회는 22일 관내 어르신 40여 명을 모시고 ‘사랑의 효도 관광’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외부 활동이 어려운 지역 어르신들에게 즐겁고 편안한 여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안면암과 영목항 일대를 방문했으며, 부녀회원들의 세심한 보살핌 속에서 힐링의 시간을 보낸 어르신들은 연신 활짝 웃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유민 부녀회장은 “하루 간의 짧은 일정이었지만 어르신들께 즐거운 추억을 드린 것 같아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효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석용 신평동장은 “신평동 부녀회가 관내 어르신들을 가족같이 생각하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평택시 송탄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평택시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과 협력하여, 관내 청소년 3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15일과 22일 두 차례에 걸쳐 청소년 문화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나전칠기 기법을 활용한 가방걸이 제작과 그림책 오르골 만들기 체험을 통해 우리 전통 기법을 직접 경험하며, 사고력과 상상력, 창의력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행사를 주관한 이병식 위원장은 “이번 문화 체험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청소년들의 성장과 발전을 돕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송탄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하며 청소년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평택시 현덕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행복정원단과 함께 운정리 394-7번지 등 4개소에 행복정원 생활 원예(가드닝)를 실시했다. 이날 행복정원단 10명은 행복정원 4개소 내 잡초를 제거하고 다양한 꽃을 심으며 행복정원 가드닝을 실시했다. 현덕면은 2023년 인광리 404-43번지 일원을 시작으로 2025년 운정리 394-7번지 일원까지 총 4개소의 행복정원을 조성했으며, 해마다 가드닝을 통해 현덕면을 아름답게 가꿔왔다. 행복정원 사업은 주민이 함께 정원을 관리하고 가꾸는 민관협력 가드닝 활동으로 현덕면의 경관을 가꾸고 마을공동체 강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최정욱 현덕면장은 “막바지 추수 등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 정원을 가꿔주신 행복정원단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면민 모두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마을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평택시 고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월, 홀몸 어르신들의 생신을 함께 축하하기 위한 ‘하반기 생신상 지원 특화사업’을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관내 홀몸 어르신 1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작지만 따뜻한 생일 선물로 어르신께 웃음을 드리자’는 마음으로 추진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어르신들에게 홍삼 건강식품 등 정성 가득한 선물과 영양이 풍부한 생신상을 전달했다. 각 가정에 방문하여 직접 선물을 전달한 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들과 소중한 시간을 나누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장현철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이웃의 정이 느껴지는 따뜻한 사업들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윤을숙 고덕면장도 이날 행사에 참석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필요한 자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지역 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모두가 존중받고 행복한 환경을 만들어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고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 활동과 주민 참여형 나눔 사업을 지속적으로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지난 10월 21일 미양면 영청동 쌈지공원에서 주민자치위원회가 영청동 쌈지공원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위원회가 주도해 조성한 쌈지공원을 마을의 새로운 휴식공간으로 공식 개방하는 자리로, 미양면 주민 5명과 주민자치위원 15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청동 쌈지공원 가꾸기’는 미양면 주민자치위원회가 마을 내 유휴공간을 정비하고 꽃과 나무를 식재하여 쾌적한 녹색쉼터를 조성한 사업이다. 특히 이번 현판식에서는 위원들이 공원 곳곳을 점검하고 주변 환경을 정돈하는 등 공원 가꾸기 활동을 이어가며 의미를 더했다. 유만곤 미양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작은 공간이지만 주민들이 함께 땀 흘려 가꾼 곳이라 더욱 소중하다”며 “앞으로도 마을을 가꾸고 공동체 정신을 살리는 주민자치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인철 미양면장은 “주민 스스로 마을 환경을 돌보고 아름답게 가꾸는 모습이 지역 공동체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며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미양면 청소년 지도위원회는 지난 10월 21일,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합동점검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에는 청소년 지도위원들이 참여하여 미양면 청사 주변 및 초등학교 인근에 위치한 편의점, 식당 등 청소년 출입이 가능한 업소를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19세 미만 청소년 대상 주류 및 담배 판매 금지 준수 여부와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위반 행위 등으로, 청소년 보호법 관련 계도 활동도 함께 이루어졌다. 또한, 이번 점검은 청소년의 활동이 증가하는 학기 기간 중 유해환경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한 사전 조치로, 편의점, 일반음식점 등 관내 업소를 대상으로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를 판매하지 않도록하는 스티커 부착과 홍보물 배부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연말까지 추가 점검이 실시될 예정이다. 마영호 청소년 지도위원은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서는 지역사회 전체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계도 활동을 통해 청소년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미양면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