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1월 26일 중앙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열린‘예비 중1을 위한 2019 학령기전환 특강’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날 특강은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진학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유학년제의 올바른 이해와 학습방법 등에 대한 내용으로 상급학교로의 진학에서 오는 불안감과 걱정을 대비하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특강은 이창수 오산중학교 진로진학상담교사가 자유학년제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교육과정 등에 대해서 실제 학교현장 사례를 토대로 설명했고, 박인연 EBS중학프리미엄 자기주도학습 전문강사가 학생 개인의 성향에 따른 공부습관 및 공부전략, 플래너, 예·복습노트 작성법에 대해 설명했다. 특강을 들은 예비중 학생은 “자유학년제에 대한 이해와 중학교 공부가 어떻게 이루어지는 알았고 공부 방법도 알게 됐다.”며 소감을 밝혔고, 함께 참여한 학부모는 “아이와 부모의 성향에 따른 공부법이 인상 깊었다. 체계적인 공부 방향을 잡는데 부모로서의 역할을 알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오산시 관계자는“학교급이 바뀌는 이 시기는 아이들에게 매우 중요한 시
교육도시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4차산업혁명 대비 초등 창의융합교육 “2019 찾아가는 메이커교실”이 문시초등학교 6학년 2반 프로그램을 마지막으로 11월 27일 마무리됐다. 찾아가는 메이커 교실은 미래교육의 일환으로 학교 현장에서 생각한 것을 쉽게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오산시 학생들의 다변화된 사회에 적응하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 17일 금암초등학교 5학년 2반을 시작으로 총 15개교 103학급 2,489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오산형 메이커 교육을 위해 양성과정을 거친 오산시 메이커 씨앗강사가 학교에 직접 방문하며 오산시 자체 개발 프로그램인 ▲코딩(마이크로비트) ▲3D 모델링(3D펜, Thinker CAD) ▲로봇활용(실과 교과 연계) 과목을 수업하였으며 설문조사 결과 참여한 학생과 교사들은 모두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오산시는 2020년에도 “찾아가는 메이커 교실”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으며 내년에는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참여 의사가 있는 학교는 내년 3월부터 오산시 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1월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관내 73개소 어린이집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열린어린이집’ 선정서 및 현판을 전달식을 실시했다. ‘열린어린이집’은 2015년부터 아동학대 근절대책의 하나로 보건복지부에서 가이드라인을 개발․보급해 활성화 됐으며 어린이집 시설 개방, 부모참여 프로그램 활성화로 안심 보육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오산시는 지난 10월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서류 및 현장심사를 진행해 어린이집 28개소를 열린어린이집으로 신규선정 하고 작년에 선정된 열린어린이집 중 45개소를 재선정했다. ‘열린어린이집’에 선정이 되면 공공형어린이집 신규 선정 시 가점 부여, 국공립어린이집 재위탁 심사 시 가점 부여, 보조교사 우선 지원 등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오산시 관계자는 “어린이집과 부모, 지역사회가 다함께 열린어린이집의 가치에 공감하며 적극 참여해 열린어린이집이 활성화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아동친화도시에 걸맞은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열린어린이집 운영을 지속 독려하며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혜은)는 11월부터 놀이지도사 1명을 채용·배치해 관내 영유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다양한 놀이방법 지도 및 놀이프로그램을 지원하는‘놀이지도사 운영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놀이지도사 운영 사업’은 가정양육지원 기능 강화를 위해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신규 사업으로 놀이지도사가 관내 아이러브맘카페 5곳을 순회하며 아이의 강점에 따른 놀이방법과 영유아 상호작용 기술을 안내한다. 이번 사업은 부모와 자녀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위한 놀이프로그램인 Love, Fun, Play time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11월 19일 진행을 시작으로 자녀와의 놀이를 고민하는 부모를 위해 다양한 놀이방법을 안내할 계획이다. 김혜은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놀이지도사 운영 사업으로 영유아 중심의 질 높은 놀이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지원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3일 중앙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오산시청 공무원들의 자발적 재능기부를 통해 2006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오나리 야간학교 졸업식 및 총동문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오산시가 주최하고 전국검정고시총동문회(회장 문주현)과 화성·오산 동문회가 후원해 오나리 야간학교를 통해 검정고시에 합격한 졸업생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생님과 가족들의 축하를 받으며 진행됐다. 이날 가난과 생계유지 등의 이유로 학업을 중단하다 오나리 야간학교를 통해 당당하게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 합격한 졸업생들의 기쁨과 감격의 눈물이 행사장에 가득했다. 재학생 대표로 송사를 낭독한 박창례(83·여)씨는“오랜 도전 끝에 작년에 중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를 합격해 너무 기뻤다”며 “오늘 졸업하는 선배들처럼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도 끝까지 도전할 것이다. 배움에는 나이가 필요없다”고 밝혀 졸업생들에게 아낌없는 응원의 박수를 받았다. 답사를 낭독한 김해식(71·남)씨는“2015년에 오나리 야간학교를 통해 중학교,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를 합격했고,
오산시(시장 곽상욱) 진로진학상담센터 드림웨이가 11월 26일(화)과 11월 30일(토) 중앙도서관 다목적홀에서‘미리 경험하고, 미리 준비하는 학령기전환특강’을 준비했다. 오산시 초·중·고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지지상담을 통한 관내 진로진학상담교사와 외부 진로진학전문가가 초·중·고 단계별 맞춤형 진로진학상담을 진행한다. 초등학교 6학년을 위한‘미리 준비하는 중학가이드’는 오는 26일(화) 오후 6시 30분부터 9시까지 오산중학교 이창수 진로진학상담교사와 ‘자유학년제 이해’라는 주제로, EBS중학프리미엄 박인연 자기주도학습전문강사와 ‘예비중 때 나만의 공부습관 및 공부전략을 잡아라’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중학교 3학년을 위한‘미리 경험하는 고교가이드’는 오는 30일(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EBS입시설명회 박주원 대표강사와 ‘한 발짝 앞서가는 슬기로운 고교생활’이라는 주제로, 경기도진로진학지원단 한태명 대표강사와 ‘2023학년도 대입의 이해와 성공전략’이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1월 21일 오산시진로진학상담센터 드림웨이(오산시 경기대로 307)에서 학생 및 학부모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로진학FESTA’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진로진학FESTA’는 교육부의 2019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오산시와 안양대를 비롯한 5대 대학이 함께 주최했고 입학사정관 1:1 학생부종합전형 컨설팅을 제공했다. 대상자는 관내 각 학교에 지원학과 계열에 따라 맞춤형 컨설팅을 할 수 있도록 인문/신학/사회/상경/이공/자연/예체능/항공/보건/사범 계열로 나누어 고르게 모집했다. 이날 입학사정관 1:1 컨설팅에서는 관내 고등학생들과 학부모들이 평소 학생부종합전형 등 진학과 관련된 궁금증을 현직 입학사정관과의 상담을 통해 해소하고 진학의 방향을 설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컨설팅에 참여한 한 학생은 “그동안 막막한 부분이 많았는데 현재 나의 현실적인 상황을 정확히 알게 됐다”며 “앞으로 채워나가야 할 부분을 구체적으로 알게 돼 유익한 시간이었다. 고민하고 있는 후배들에게 추천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오산시 관계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1월 16일 오산고등학교에서 관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2019년 제8회 오산학생토론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오산시,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오산중학교, 오산토론연구회가 주관하며 경기도선거방송토론위원회와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교, 오산고등학교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오산시 관내 초·중·고등학교 30개교 48개팀 학생 144명이 참여해 오산고등학교에서 열정적인 대립토론 경기를 펼쳤다. 이번 대회는 SNS를 통한 사생활 공유문화, WTO 협상 속 개도국 지위논란, 광장정치가 민주주의에 미치는 영향, 스포츠도박 금지법, 한일 군사정보포괄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종료 등 다양한 정치·사회·문화 부문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주제에 대해 찬성·반대 토론을 진행했다. 정해진 시간 동안 빠르게 논거를 수립해야 하는 즉흥주제는 초등부는 ‘본 의회는 “국민투표”형 오디션 프로그램을 금지할 것이다.’중등부는‘본 의회는 “정시확대”가 입시제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6일 매홀고등학교에서 ‘2019년도 일반고 얼리버드 프로그램’의 2학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산시 일반고 얼리버드 프로그램’은 2014년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확대되었고, 관내 일반고등학교 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대학 전공과목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자기주도적인 진로설계 능력 향상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 날 행사에는 곽상욱 오산시장, 조동주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수학습국장, 이희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인문사회대학장과 2019년 2학기 얼리버드 프로그램 진로탐색 11개 분야와 진로설계 분야를 수료한 관내 일반고 1~2학년 학생및 학부모 300여명이 참석했다. 수료식은 분야별 이론·체험 수업을 함께 진행한 교수와 진로조교들이 지난 4개월 간의 활동을 정리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2학기 얼리버드 프로그램’은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약 4개월 간 운영 된 결과 총 295명의 참여 학생 중 229명이 최종 수료해 78%의 최종 수료율을 기록했다. 또한 분야별로 2명씩 선정된 활동 우수자 22명에게는 각각 오산시장,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총
오산시(시장 곽상욱) 꿈빛나래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4일 수능시험을 맞아 오산시 3개연합 청소년참여위원회가 수능 수험생 선배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수능 응원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오산고, 매홀고 2곳에서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오산시 차세대위원회, 꿈빛나래청소년문화의집⋅남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연합으로 청소년위원들이 행사를 직접 기획하고 진행까지 주관했다. 이날 영하권에 이르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능 선배들을 응원하는 모습은 많은 수험생 학부모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수능시험이 끝나고 정성을 담아 포장한 선물과 함께“수고 많으셨습니다.”라는 격려와 응원의 목소리는 정문을 나서는 많은 수험생들에게 힘과 용기를 심어주었다. 이 행사에 참여한 손성훈 꿈빛나래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장은 “청소년참여위원회 주관으로 행사를 진행했다는 점이 좋았고, 추운 날씨였지만 함께 수능 선배님들을 응원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꿈빛나래청소년문화의집은 오산시가 직영하는 청소년활동시설로서 청소년의 행복한 삶을 위해 청소년활동 참여 및 소통의 공간으로 오산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