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평택시 오성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회 회원 30여 명은 지난 21일 오성면 숙성리 104-2번지 일원 휴경지를 활용한 ‘사랑의 감자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사랑의 감자 심기’ 행사는 휴경지에 감자 농사를 지어 복지대상자 지원에 활용하는 사업으로, 이번에 심은 감자는 오는 6월 말에 수확해 관내 어려운 홀몸노인과 저소득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장선영·김명자 회장은 “나눔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외롭고 소외된 이웃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면 좋겠고,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강성식 오성면장은 회원들을 격려하며 “많은 회원이 참여해 함께 진행한 만큼 풍성한 수확이 기대되며, 봉사와 협동의 정신으로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는 새마을 남·녀지도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성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회는 새마을 협동 정신을 기반으로 매년 휴경지에서 재배한 작물을 판매 및 배급해 불우한 이웃을 돕고, 환경 정화 활동 및 재활용 운동 수익금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평택시 오성면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21일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해 관내 오성초등학교와 창신초등학교, 오성중학교에 총 300개의 비상용 호루라기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청소년들이 위급 상황에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고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한 목적이다. 양승대 오성면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하고, 비상 상황에서도 자신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강성식 오성면장은 “이번 행사가 오성면 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하여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평택시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평택시 진위천유원지에서 개최된 ‘돌아온 진위장터’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지역주민에게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나누어주며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진위면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으로 알려주기를 요청했다.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권문식)은 “이번 홍보 활동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받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고, 적극 발굴하여 나눔을 실천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최남일 진위면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봉사하시는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많은 분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관심 가져주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1일 평생학습센터 대강당에서 ‘ESG 이음 학교’ 수강생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ESG 이음 학교’ 개강 특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특강은 ‘지속 가능한 도시 평택! ESG 평생교육 특강’이라는 주제로 대한민국평생교육진흥재단 대표이자 평생교육 전문가인 최운실 교수가 강연을 맡아 ESG(Environmental: 환경보호 활동, Social: 사회공헌 활동, Governance: 윤리준수 활동)의 중요성과 평생교육의 역할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했다. 평생학습센터 ‘ESG 이음 학교’는 개인 삶의 질 만족 중심의 평생학습에서 사회적 책임과 공동체의 지속 가능한 미래 지향적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올해에는 △환경(에코페이퍼 공예, 셀프 홈 수리, 1.5℃의 비밀, 테라리움 지도사 과정), △사회(노인스포츠지도사, 펫시터 양성과정, 평택사랑, 뉴스포츠지도사), △투명(평생학습매니저 양성, 평생학습매니저 심화과정) 등 총 11개 과정을 준비했다. 평택시 김대환 복지국장은 “이번 개강 특강을 통해 시민들이 ESG의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오산시 신장2동에서 지난 21일 신장2동 통장단협의회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신장2동 통장 35명이 참여했으며, 신장2동 곳곳을 순찰하며 무단 투기 쓰레기 수거 및 불법 광고물 제거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김석조 통장단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하여 평소에도 통장들이 환경정화활동 및 순찰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며,“신장2동 동민들이 상쾌한 기분으로 마을을 다닐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은영 신장2동장은“이번 환경정화 활동으로 한결 깨끗해진 마을의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며, “바쁜 와중에도 환경정화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통장단협의회장 및 통장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 깨끗한 신장2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협조와 봉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대원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1일 대원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전통 된장 나눔’ 행사를 통해 된장 60통을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건강한 식재료를 제공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심인숙 부녀회장은 “저희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담긴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며, 이웃들이 맛있게 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영재 대원1동장은 “손수 담근 전통 된장을 기부해 주신 대원1동 새마을부녀회장 및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손수 만든 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대원1동 새마을부녀회는 생활이 어려운 주변의 이웃들을 보살피고 나눔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과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오산시는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보장하기 위한 ‘2025년 농어민 기회소득’의 신청‧접수를 3월 26일부터 4월 25일까지 진행한다. 2025년부터 기존 농민기본소득이 농어민 기회소득으로 통합운영되는 것으로 농어업의 사회적 가치 창출에 대한 보상과 농어촌 소멸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대상은 오산시에 주소를 두고 농어업경영체에 등록한 농어민이며, 거주 기간과 영농기간, 소득기준이 충족되면 일반농어민은 월 5만원, 청년농어민‧귀농어민‧환경농어민은 월 15만원을 지역화폐(오색전)로 지급받는다. 기회소득은 상‧하반기로 분할 지급되며 지급된 지역화폐는 관내 오색전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병진 농축산정책과장은 "농어민기회소득은 단순한 지원금을 넘어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공익적 기능을 지지하는 제도"라며, "자격요건을 갖춘 농어민들이 기간 내 반드시 신청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오산시는 7월 말까지 지방세 미환급금 찾아주기를 통해 납세자 중심의 세정 운영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그동안 환급금 발생 즉시 안내문 발송 등 환급신청을 적극 홍보했음에도 불구하고 소액 환급금에 대한 무관심으로 인해 찾아가지 않은 미환급금이 지방세 3,013건, 94,940천원에 달한다. 이런 환급금의 경우 환급 발생 후 5년이 지나면 청구할 권리가 소멸된다. 이에 따라 소중한 납세자의 재산권이 사라지기 전에 환급안내문 일괄 발송, 문자 안내 등을 통해 미환급금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또한 지방세 환급계좌 신고제를 통해 사전에 환급계좌를 등록하면 추후 환급금 발생 시 별도 신청 없이 해당 계좌로 편리하고 신속하게 환급받을 수 있다. 이는 카카오톡 채널(“오산시 지방세 환급” 검색)과 정부24에서 사전계좌 등록 신청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 정리 기간 운영 등 적극적인 노력으로 납세자의 재산권 보호와 신뢰받는 세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오산시는 최근 경기침체로 구인처 감소 등 어려워진 채용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현장 중심의‘찾아가는 구인 발굴단’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재 채용을 희망하는 구인 기업과 양질의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들의 미스매칭 해결을 위해서다. ‘찾아가는 구인 발굴단’은 유통 ․ 물류 ․ 서비스 분야 및 숨어있는 동네 골목상권뿐만 아니라, 가장 산업단지 제조업체 등 인력 채용이 필요한 어떤 곳이든 찾아 연중 방문 상담을 진행한다. 일자리센터 전문 직업상담사들이 월 2회 이상 수시 일자리 발굴 및 매칭을 위해 현장 구인 발굴에 나설 예정이며, 채용이 필요한 업체는 직종 분야를 불문하고 구인 상담 신청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교육훈련기관, 다중이용시설 등에 ‘찾아가는 일자리센터’를 운영해 일자리를 찾는 잠재된 구직자들이 노동시장으로 쉽게 진입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여 기업의 인재 채용을 적극 지원하고 취업 매칭율을 제고할 계획이다. 한편, 오산시 일자리센터는 “구인 ․ 구직 만남의 장”을 연중 6회 이상 개최하여 구인 기업과 구직자 간 1:1 맞춤형 개별 면접 및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오산시가 경기도의 큰 행사인 ’27~’28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전에 돌입했다. 24일 오산시에 따르면 경기도종합체육대회는 도내 31개 시·군에서 20여개 종목에 1만 명 이상의 엘리트 체육인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체육행사다. 오산시는 시 승격이후 37년 만에 처음으로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를 추진하게 됐다. 평균연령 41.1세로 젊은도시인 만큼 엘리트·생활스포츠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크기에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가 26만 오산시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주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권재 시장은 “시승격 40주년을 앞두고, 50만 시대를 바라보는 상황에서 오산의 미래성과 저력을 알릴 수 있는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유치하는 것은 참 의미 있는 일”이라며 “성공적 유치를 위한 제반사항 마련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 환영실사단 맞이… 백년동행 건강도시 오산 PR 오산시는 지난 21일 경기도체육대회 현장실사단을 맞이했다. 현장실사는 관내 시설 및 인프라 등이 ’27~’28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최에 적합한지 평가·점검하는